[설명] 부동산 시장 감독기구는
가격통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담당부서 : 토지정책과
등록일 : 2020-08-12 15:40
[참고]
2000명 규모 ‘부동산 감독원’ 만든다....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2000.html
[ 관련 보도내용(조선일보, 2020.8.12) ]
◈ 文 지시한 ‘집값 감독기구’...
차베스式 가격통제와 닮은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각종 불법행위를 감시·단속하는
관계기관 합동의 전담 조사조직은
이미 출범·운영 중*이나,
부동산 범죄의 다양화,
지능화 경향 등을 감안할 때,
현행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체계는
조직 규모, 단속 권한, 업무 범위 등에서
보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 국토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한국감정원 실거래상설조사팀 운영중(2020.2~)
이에 따라, 투기 근절 등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 확보,
호가 조작, 허위 매물,
집값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단속 등을 통한
시장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부동산 시장 감독기구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부동산 시장 감독기구는
설치의 필요성 등에 대해
관계기관 간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이며,
조직의 형태나 규모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일부 언론 등에서
해외 사례 등을 통해 제기하고 있는
‘주택가격 등에 대한 통제’,
‘사인 간 정상적 거래 제한’ 등은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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