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1일 일요일

평택시, 평택형 청년정책 추진

청년 희망 도시 평택, 평택형 청년정책 추진


보도일시-2021. 1.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홍성녀 (031-8024-307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에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년 희망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평택형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작년(2020년) 12월말 현재 

평택시 인구의 29.7%, 160,024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10번째이며, 

매년 청년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 등 

4대 추진전략으로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우리시 특성에 맞는 

제1차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그 중 평택시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을 위해 

평택역세권에 연면적 843.79㎡(약 256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평택시 청년지원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올 7월중 개소예정으로 

청년문화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원씩 

12개월(생애1회)간 지원하는 

청년월세지원 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활발한 청년구직활동을 통해 

노동시장 진입을 강화하고자 

교통비 지원 사업,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등 

24개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일자리 중심의 청년정책을 뛰어넘어 

주거, 교육, 복지, 예술문화, 참여 확대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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