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희망 도시 평택, 평택형 청년정책 추진
보도일시-2021. 1.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홍성녀 (031-8024-307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에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년 희망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평택형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작년(2020년) 12월말 현재
평택시 인구의 29.7%, 160,024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10번째이며,
매년 청년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 등
4대 추진전략으로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우리시 특성에 맞는
제1차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그 중 평택시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을 위해
평택역세권에 연면적 843.79㎡(약 256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평택시 청년지원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올 7월중 개소예정으로
청년문화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원씩
12개월(생애1회)간 지원하는
청년월세지원 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활발한 청년구직활동을 통해
노동시장 진입을 강화하고자
교통비 지원 사업,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등
24개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일자리 중심의 청년정책을 뛰어넘어
주거, 교육, 복지, 예술문화, 참여 확대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