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8일 금요일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지 용인 원삼면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지 

용인 원삼면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 경기도, 2022년 3월 17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전지역(60.1㎢)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 처인구 백암면은 지정기간 만료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5356    2022.03.17  05:40:00


[참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완료…2023년 착공 목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3/2023.html


이한규 행정2부지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행보‥

주요 현안 점검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1/2_13.html


경기남부 7개시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7-1.html


정부, 2019년 2월 22일 

용인시 원삼면 일원 450만㎡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2019-2-22-450.html



경기도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사업 지역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전역 60.1㎢를 

2023년 3월 22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지난 4일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월 17일 경기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원삼면 일대는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사업에 따른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커 

2019년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정기간은 이달 22일까지였다. 

도 도시계획위원회는 

토지보상 등 사업 지연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사유가 

소멸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1년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발표 후 

지가가 급등해 원삼면과 함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백암면 전역 65.7㎢는 지정기간 만료로 

이달 23일부터 허가구역이 해제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

전에 차단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실수요자의 정상 거래는 

폭넓게 인정될 수 있도록 

용인시와 적극 협력해 나아가겠다”면서 

“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되는 백암면은 

거래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투기 단속이나 

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투기수요를 

원천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역에서의 

불법 투기 행위를 수사해 부동산 투기를 한 

기획부동산업자와 위장전입자 43명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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