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이한규 행정2부지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행보‥주요 현안 점검

이한규 행정2부지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행보‥

주요 현안 점검

○ 11월 9일 행정2부지사 주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

   현장 회의’ 개최

- 주요 기반시설 행정절차 진행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 논의

○ 행정2부지사 “어려움이 발생하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절실히 필요, 경기도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4583    2021.11.09  14:59:50


[참고]

경기남부 7개시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7-1.html


경기도 반도체 산업 지원성과 및 

혁신전략 발표 

- ‘2030년 세계 최대 중심지’ 도약 나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2030.html



경기도는 9일 오후 용인시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규수 용인부시장, 

임병주 안성부시장, 

이원경 여주 지속발전국장, 

이동걸 SK에코플랜트 그룹장 등 

도 및 용인시, 안성시, 여주시, 

SK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3월 29일 

산업단지 승인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행정절차 추진 상황 등을 점검,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단지 적기가동을 위한 

주요 기반시설(용수, 전력)의 

신속한 인허가 및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기를 공급하게 되는 신안성변전소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오는 2024년 말 완공 후 

‘반도체 팹(FAB, 제조공장)’이 

정상가동 될 때까지 

관계기관들과 주요현안에 대해 

지속 점검·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이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큰 축이 될 

산업단지인 만큼, 어려움이 발생하면 힘

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역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에 귀를 기울여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총 122조원이 투자돼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41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5년부터 단계별로 FAB 구축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지난 2월 2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공동 연구개발(R&D), 기반시설 확충, 

각종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독립의 전진기지로 활용되어 

산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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