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나들목
2022년 6월 3일 개통
- 평택시민 자긍심 고취 및
고속도로 이용편의 제고
보도일시-2022. 06. 03. 배포 즉시
담당부서-건설도로과
담 당 자-김민규 (031-8024-4732)
[참고]
남사진위IC 부산방면 진출입로 개통에 이어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은
경부고속도로 신설나들목
‘남사진위IC’ 명칭 확정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6월 3일(금) 1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과
오산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남사진위나들목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남사진위나들목은
2018년에 착공해 총 610억원이 투입됐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국도 23호선으로 진출, 국도 23호선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오산, 기흥동탄, 기흥나들목 대신
사전에 국도를 이용하면 상습 정체구역인
서울방향 안성분기점~기흥 나들목 일대의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구간의 혼잡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에서는
2021년 12월 시설물 명칭심의위원회에
해당 나들목의 명칭을 건의해
‘남사진위나들목’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평택시와 용인시는
서울 방향 진출로 추가 개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지난 4월 12일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했으며,
서울 방향 진출로가 개설되면
남사나들목에서 서울까지 6.5㎞,
통행시간은 약 15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정장선 시장은
“경부고속도로에 평택시와 관련된
지명이 부여된 나들목 명칭으로 개통되어
평택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고속도로
이용편의가 확대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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