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2일 화요일

남사진위IC 부산방면 진출입로 개통에 이어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

평택.용인 적극 협치행정 추진 

- “남사진위IC는 

 서울-부산 양방향 나들목으로” 


보도일시-2022. 04.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건설도로과

담 당 자-김진석 (031-8024-4730)



[참고]

경부고속도로 신설나들목 

‘남사진위IC’ 명칭 확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2/ic.html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의 

서울방향 진입로 설치를 위해 

경기 평택시와 용인시가 

적극 협치 행정을 추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은 

2022년 4월 12일 용인시청에서 

남사진위IC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 공동건의문은 한국도로공사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들 시는 경기남부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부고속도로의 

서울-부산 양방향 통행로 개설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오는 2022년 5월 

개통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해 추진하는 신설 나들목이다.


남사진위IC는 

부산방향으로만 개통되어 

평택시 진위면, 서탄면, 북평택 지역 주민들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주민들의 

서울방향 진출입로 증설을 적극 건의하고 

경기도에서도 적극지지하고 있는 사항이다.


남사진위IC가 상하행선 양방향으로 개통되면, 

이 지역에서 경부고속도로 오산IC를 

경유하지 않아도 돼 약 15분(약 6.5km) 정도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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