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TX A.C노선 연장 위해
국토부 등 8개 기관과 협력
○ 2024년 2월 22일 국토부·경기도·
충남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
동두천시·천안시·아산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사업 신속 추진, 수요 확보,
사업추진 여건 개선,
운영 최적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5
2024.02.22 14:00:00
[참고]
정장선 평택시장
“GTX 노선 평택 연장 환영”
- 평택시, 경기 남부
광역 교통 핵심 도시 기대는
“안전하고, 편안한 출퇴근길을 위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과
GTX-A 최초 개통, GTX D.E.F 노선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 진행...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윤석열 정부 ‘2기 GTX’ 본격화는
2024년 1월 25일(목),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개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는
GTX-C(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청량리, 삼성역 등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까지),
2028년말 개통 목표로 첫 삽 뜬다.는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운정~동탄)을 평택까지,
GTX C노선(덕정~수원)을 동두천,
충남 아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부 및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024년 2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9개 기관은
GTX A노선 평택 연장사업과
GTX C노선 동두천·평택 연장사업
본선 개통시기를 고려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GTX A·C노선 연장사업 수요 확보,
사업추진 여건 개선, 운영 최적화,
타당성 검증,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역 균형발전이나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핵심”이라며
“각종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GTX 노선이 연장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20년 2월
덕정~수원 노선으로 추진 중인
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도록 하기 위해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선 연장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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