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평택 연장, 정부.지자체 등이
하나로 속도감 있게 추진
-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상호 협력 및 용역 정보 공유 등 약속
보도일시 : 2024. 2.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도시철도과
담당과장 : 신상윤 (031-8024-3970)
담당팀장 : 장근혁 (031-8024-3590)
담 당 자 : 유지훈 (031-8024-3591)
[참고]
경기도, GTX A.C노선 연장 위해
국토부 등 8개 기관과 협력
○ 2024년 2월 22일 국토부·경기도·
충남도·화성시·평택시·오산시·
동두천시·천안시·아산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등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노선별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평택시는 A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C노선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천안시,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련 기관들은
△연장사업 본선 개통 시기를 고려한
신속 추진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GTX A·C노선 평택 연장 발표와 더불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자리를 마련한 국토교통부에
63만 평택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택시는 중앙정부,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과 동반관계를 강화해
GTX-A‧C 연장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겠다”라면서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에 맞춰
2028년도에 GTX-A‧C 평택 연장 구간이
정상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1월 25일
파주에서 화성까지 계획됐었던
GTX-A 노선을 평택까지 연장하고,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었던
GTX-C 노선을 평택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포함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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