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비만예방 합동캠페인 펼쳐
화성시 등록일 2014-10-13
화성시는
‘비만예방의
날’을
하루 앞두고
10일 병점역에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
신경대학교,
건강지도자 등
민·관·학 합동 비만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
복부비만 심각성 등을
알렸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방법
배우기,
비만정도를 알 수 있는
허리둘레 측정
부스,
올바른
식이조절
상담실 등에 특히 참여도가
높았다.
시 보건소는
“배꼽에서 손가락
한마디 위의 허리둘레가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비만으로 성인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평소에 적정
체중관리 뿐만 아니라 허리둘레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비만에 대한 바른
인식과
효율적인 비만예방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0월 11일을
‘비만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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