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전 구간 착공 임박.
도민청원 1호에 대한 김동연 약속 현실화
○ 국가철도공단 잔여 10개 공사 구간
시공사 선정 완료
- 민선8기 도민청원1호 동인선
전 구간 착공 약속 현실화
- 지난 2월 도민청원 1호 현장답변 이후
10개월간 노력한 결과
○ 김동연 지사, ‘도민의 출퇴근
1시간 단축’ 공약 추진
- 경기도, 5개 시와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중앙부처에 사업 조속 추진 건의 등 노력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32
2023.12.28 10:41:04
[참고]
경기도, 2023년(올해) 똑버스 확대,
대곡~소사선 개통 등 교통정책 강력 추진
○ 경기도, 올해 도로망 확대,
교통 기반시설 개선, 철도망 확충 등
교통 정책 강력 드라이브는
경기도, 환경 친화적 노면전차
(트램)건설 규정 마련…
대중교통 발전 위해 노력은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구상 본격화
○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4개시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용역 발주는
김동연의 도민청원 1호
동인선 조속 착공 약속.
연내 현실화 가능성 커져
○ 경기도 도민청원 1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전 구간
조속 착공에 청신호는
경기도 도민청원 1호로 주목을 받았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전 구간 착공이
현실화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조속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10개 공사 구간에 대한 시공사 선정과
계약을 마친 상태로
전 구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부터
화성시 동탄역까지 37.1km,
18개 정거장이 포함된
철도노선 건설사업이다.
기획재정부가 2022년 8월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10개 공구 추진이 중단됐었다.
이에 수원, 화성, 안양, 의왕, 용인 등
5개 시 주민들은
올해 1월 ‘동인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 시 주민의 숙원’이라는
내용의 도민청원을 내고
신속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완료와
10개 공구 연내 착공을 요청했다.
이 청원은 2월 1만 명을 돌파해
2019년 도민청원 제도 도입 후
도지사 답변 성립 요건을 충족시킨
첫 번째 도민청원이 됐다.
이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월 28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조금이라도 빨리 마무리돼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공동건의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경기도는 정부 부처와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을
수차례 방문해 해당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과 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
이 밖에도 동인선이 지나가는
수원, 화성, 안양, 의왕, 용인 등
5개 시와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국회,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전 구간 조속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7월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완료했다.
이어 총사업비 협의,
기타 공사 구간 10개 공구 공사발주 등의
절차가 진행돼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됐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까지
약 45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이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
김동연 지사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 남부지역 교통편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 구간 착공 현실화로
경기 도민청원 1호에 대한 약속을
지키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민 출퇴근 시간
1시간 단축을 위해 동인선뿐 아니라
KTX․SRT 경기북부연장, GTX,
광역철도 추진 등 도내 철도망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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