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 1 : 전문물류기업
육성 및 해외진출 확대】
물류기업을 육성하고 전문물류시장
확대를 통해 물류산업의 전문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제 및 자금지원 확대, 인센티브 부여,
해외협력 강화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 육성
먼저, 제조기업 등 중소 화주기업의 적극적인
물류 아웃소싱을 유도하기 위해 3자물류(전문
물류기업을 통한 물류 아웃소싱) 세액공제(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현행 3%에서 5%로 확대*
할 계획이다.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14.12월(기획재정부)
또한, 자가물류 또는 2자물류 화주기업의
물류
아웃소싱을 유도하기 위해 3자물류
전환
컨설팅에 대한 국비 지원 비율도
현행
50%에서 70%까지 확대한다.
종합물류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종합물류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공공조달
입찰시, 정부에서 인증하는
종합물류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도록
하였으며,
물류기업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SCM***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전문교육과정
설치도 추진한다.
*
①화물운송업,
②물류시설운영업(창고,
터미널),
③물류서비스업(주선
등)을 종합적으로
영위하면서
국토부에서 정하는
서비스
기준을 갖춘 업체
** 「일반용역적격심사 세부기준」 변경,
'14.10월(조달청)
*** SCM(Supply Chain Management ;
*** SCM(Supply Chain Management ;
공급망관리) : 조달, 생산, 유통 등 모든
공급망 단계를 최적화하여 기업이 원하는
효율적인 물류관리망을 구축·관리
②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강화
'15년부터는 물류산업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선지원
대상인 전략산업*에 포함**된다.
다른
기업과 동일한 조건인 경우, 물류기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부여하므로 정책자금 지원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
전략산업은 녹색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뿌리산업
등 총 8개로 분류되며,
서비스
산업 중 컨텐츠, 소프트웨어(SW) 등은
전략산업에
旣포함
**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
'15.1월(중소기업청)
③ 유라시아 물류 진출 확대
우리나라의 “대륙물류 관문”으로서의
지정학적
이점을 극대화하고 한정된
국내
물류시장을 극복하기 위하여 새로운
시장인
유라시아 물류 진출도 확대한다.
(나진-하산 물류협력 사업*) 현지실사(2월,
(나진-하산 물류협력 사업*) 현지실사(2월,
7월)
결과를 토대로 사업참여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사업성 분석 중이며,
우리나라
기업의참여가 결정되면,
유관기관
협의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한-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기업 간
나진-하산
물류사업 협력 MOU 체결('13.11월)
(한·중·일 트럭페리)동북아 물류협력의
발판이
될 트럭페리 사업도 정부간 협의를
통해
수송화물 및 운행 범위를 지속 확대한다.
한-일 트럭페리는 현재 ‘부산-시모노세키’간
한-일 트럭페리는 현재 ‘부산-시모노세키’간
자동차
부품에 한정하여 운행중이나,
향후
운송물품을 반도체로 확대하고
운행구간도
하카다, 오사카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 협의한다.
한-중 트럭페리는 올해 2월 연운항을
한-중 트럭페리는 올해 2월 연운항을
추가개통*한데
이어, 천진항도 추가개항하고,
피견인
트레일러만 활용하는 1단계 사업을
확장하여,
트랙터 상호주행도 가능하도록
양국
협의를 추진한다.
*
현재 인천-위해, 인천-청도,
평택-일조 등 7개 항로, 617여대 운행중
【제도개선 2 : 택배산업 선진화】
물류분야 중 국민 생활 밀착도가 가장
높은
택배산업 선진화 방안도 마련하였다.
택배
분야의 차량 공급부족을 해소하고
국민
요구수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
중 1.2만대 수준의 증차가 이루어진다.
택배 분야 증차는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택배 분야 증차는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물류업계에서도
건의*된 바 있는 시급한
사항으로,
이후 국토부는 택배 분야의
적정
수급대수, 연관 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신중하게 분석하여 이번 증차 규모를
결정하였다.
*
'13.7월 택배 분야의 차량 11,200대를
증차하였으나,
수요증가로 추가증차 필요
더 나아가, 올해 처음 시행 예정인 택배업체
서비스
평가* 결과와 택배 증차를 연계하여,
서비스
평가 우수업체에게 우선 증차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품질 경쟁
매커니즘을
도입한다.
*
16개 국내 택배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안전·품질, 서비스 개선 노력 등
서비스
수준을 종합평가하며 현재 구체적인
기준
마련 중
서비스 평가 결과는 오는 11월 공표될
예정으로,
서비스 품질 우수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업체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산업 전반의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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