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세계 최초 잣 껍질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
성공
○ 잣 송이에서 잣 알 뺀 나머지 부분,
현재 겨울 연료 또는 밭에
버림
○ 잣 구과 부산물 이용 기능성 영양크림
○ 잣 구과 부산물 이용 기능성 영양크림
개발로 신소득 창출 길
열어
○ 관련 특허 2건 출원, 10월 31일
○ 관련 특허 2건 출원, 10월 31일
뷰티박람회서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잣 송이에서 잣 알을 뺀
나머지
부분인 잣 구과 부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잣 구과 부산물을 이용해
피부탄력
증진과 미백 효과가 있는
영양크림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30일
개막하는 2014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잣 구과 부산물은 잣 송이와
잣
알 껍질 등을 말한다.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아이크림
개발에
성공한 경기도는 올해 잣 구과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에 또 다시 성공해
잣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 분야의
선두주자가
됐다.
물질이
200㎍/㎖
농도에서
95%의
항산화효과를
보여 기존 화학물질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지용성
물질의 노화방지 효과실험(PF)에서도
기존
합성항산화제보다 약 4배의
피부노화방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저해활성
실험에서도 기존 화학물과
유사한
효능을 지녔으며,
주름개선
효과는 200㎍/㎖농도에서
19%로
기존
비타민 C의
12%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잣
구과 부산물의 항염증 효과
연구에서도
기존 비타민 C보다
5배
효능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향후
아토피,
여드름
개선 재료로의
개발
가능성도 높였다.
식약청의
기능성 화장품 제품인증을
획득했으며,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2014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출품시켜 31일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부분은 잣 구과 중
12.8%인
잣 알 뿐이었다.”면서
“나머지
잣송이나
잣알 껍질 등 잣 구과 부산물은
겨울에
땔감으로 일부 사용될 뿐 대부분
밭에
버려지는 실정이어서 이번 화장품
개발이
버려지는 잣 구과 부산물 활용에
도움이
되는 한편 농가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가평 등 한강 이북 지역과
강원도
산지에서만 주로 수확이 이루어진다.
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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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0-29 오전 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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