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시아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 개최
- 말(Malaysia)-싱(Singapore) 고속철
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말레이시아 방문
- 현지 세미나,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한
한국철도의 경쟁력 홍보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5-13 16:30
-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금년
말 발주가 예상되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이상 말-싱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민·관 수주지원단*과 함께
5.12일부터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였다.
*
국토부,철도공단·공사,교통연구원,
철도기술연구원,LH,수출입은행,현대로템 등 참여
5.13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 고속철도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정부의
수주지원 의지를 전달하였다.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정부, 현지 건설업체 및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정부, 현지 건설업체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특히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현지
언론은 한국철도의 경쟁력으로 내세운
기술이전,
신도시 개발 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또한 여형구 차관은 말레이시아 측 발주기관인
또한 여형구 차관은 말레이시아 측 발주기관인
육상대중교통위원회(SPAD)
탄스리 사이드
하미드
위원장을 만나 한국 기업의 진출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최초로 말-싱 사업을
제안했던
YTL Group 등 현지 건설업체를 만나
한국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 민관 수주지원단은 5.14일 말레이시아
앞으로 민관 수주지원단은 5.14일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5.15일
싱가포르로 건너가 한-싱가포르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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