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제주 올레길 360° 가상체험 하러 엑스포 오세요!

제주 올레길 360° 가상체험 하러
엑스포 오세요!

- ‘2015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공간정보산업 미래 체험 기회

부서:국토정보정책과  등록일:2015-09-10 11:0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간정보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스마트국토엑스포」 를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2015스마트국토엑스포」 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미래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간정보 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홍보관, 공간정보 분야
해외실무급회의, 국제컨퍼런스, 능력중심
인재채용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금년 홍보관 관전 포인트는
체험존 구성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시연되는 “360° 가상현실-드론
(VR-Drone) 콘텐츠와 직접체험 콘텐츠”,
국내외 가상현실(VR)기기 비교체험 및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 체험존 ≫

관람객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와 올레길,
성산일출봉 등을 가상의 공간에서 마치 직접
거닐고 하늘을 나는 듯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시연 360° 가상현실-드론(VR-Drone)
콘텐츠를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엑스포장 현장의 ‘바로 지금’을 재현한
360° 가상현실-드론(VR-Drone) 직접체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인데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실시간 공간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 뉴트렌드존 ≫

무인항공기,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하이웨이,
신도시 3D 구축영상, 사물인터넷(IoT)과
공간정보로 융합된 다양한 서비스 등 공간정보로
펼쳐질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첨단 전시기법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2012년부터 3년간 운영되어온
해외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는
고위급회의(High Level Forum)는 실효성 있는
협력회의가 될 수 있도록 실무급회의로 진행하고,
2015 공간정보 국제컨퍼런스 도 개최되는데
“초연결 사회에 대응한 공간정보 가치의 재조명”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의 주제발표와
수준 높은 논문이 발표된다.

실무급회의는 참가국들이 자국의 공간정보
현황을 발표하고 국내 및 해외 전문가 컨설팅,
우리기업의 기술설명회, 비즈니스미팅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민간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교통부 김선태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