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학관 조성 자문위원회 개최
- 평택시 학사명칭 ‘평택시 장학관’으로 확정
평택시 등록일 207-10-1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장학관 조성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장학관 조성 자문위원회는 시의원, 관계공무원,
리모델링 전문가, 학부모 및 학생 등 15명으로 구성했고,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장학관 조성사업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자문 기구이다.
자문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장학관 명칭 선정,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 시설배치 및 디자인 자문,
장학관 운영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모된 1,000여건의 장학관 명칭 중에서
논의를 통해 향토애와 인재육성의 요람을 뜻 하는
‘평택시 장학관’으로 장학관 명칭을 선정, 확정했으며,
앞으로 장학관 조성 현장방문, 타지자체 장학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서울진학 대학생들에게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서울 강북구에 소재하고 있는 호텔을
매입하기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하였고,
10월중 건물 인수 및 리모델링 설계를 마친 후
11월중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2월에 준공 및 개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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