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세운다.
○ 4월 27일 시청에서 착수보고회 개최
○ 11월까지 9개월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
화성시 등록일 2021-04-27
화성시가 4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애인복지과를 비롯해 연구 수행기관인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 이미성,
장애인시설과 협회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개요 및 장애인 현황분석, 연구내용,
수행계획 등이 공유됐다.
이번 연구는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며,
▲장애인 현황 및 특성 분석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실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장애인 인권증진 교육 및
홍보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2-2026 화성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유창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고 차별 없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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