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백신접종률 높이기 위한
읍면동장 대책회의 진행
○ 미예약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대상 방문서비스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21-05-26
[참고]
화성시, 5월 27일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
당일 신속예약시스템 가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5-27-19.html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5월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6월 3일로 마감됨에 따라
만 60~74세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률 제고를 위한 읍면동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5층 재난상황실에서
박언수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열린
읍면동장 대책회의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관내 만 60~74세 어르신들의 백신접종
사전예약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화성시는 이 자리에서
미예약자 예약독려와 마을방송,
아파트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취약가구(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관리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사전예약률 제고를 위한 각 읍면동의
협조를 강조했다.
화성시 보건소는
백신접종 사전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미예약자 명단을 현행화해
각 읍면동에 공유하고
각 읍면동은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미예약자를 대상으로
홍보안내문을 개별적으로 전달하며
예약을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각 읍면동에 있는 이통반장,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노인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사전예약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미예약자를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예약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정책과장, 행정지원과장, 자치행정과장,
동부보건소장을 비롯한 28개 읍면동장이
참여했다.
한편 화성시의 만 60~74세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031-5189-1400)를 운영중에 있으며
사전예약률은 58.1%(24일 기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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