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시속 1,200km 꿈의 열차”…하이퍼튜브 기술개발 본격 착수

“시속 1,200km 꿈의 열차”…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본격 착수
- 2025년(올해)부터 3년간 
  총 사업비 127억원 투입… 
  4개 세부 기술 개발 및 검증 
-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TF도 구성·운영

담당부서 : 철도안전정책과
등록일 : 2025-04-09 06:00


□ 정부가 올해를 K-하이퍼튜브의 
원년으로 삼고, 철로 위 비행기, 
하이퍼튜브 열차의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ㅇ 국토교통부(박상우)는
   차세대 초고속 육상 교통수단, 
   하이퍼튜브 핵심기술인
   자기부상 추진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 한다고 밝혔다. 

* 총사업비 : 127억원(`25년 36.8억원) 
  사업기간 : 2025~2027년 
  주관연구기관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아진공(0.001~0.01 기압) 튜브 속에서 
자기 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워, 
열차와 선로 간의 전자기력을 이용해 
열차를 강하게 밀어 초고속으로 이동시키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이다.

* 2013년에 기술 착수와 함께
  ‘하이퍼루프’라는 이름으로 도입된 개념으로, 
  우리나라·유럽은 통상 ‘하이퍼튜브’라는
  이름으로 명명

□ 하이퍼튜브는 비행기보다 빠르고, 
친환경적이며, 기상 영향을 적게 받는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평택시, 2026년 국고보조금 가산 반영 협조 요청 - 중앙부처와 긴밀한 논의 -

평택시, 2026년 국고보조금 
가산 반영 협조 요청 
- 중앙부처와 긴밀한 논의 

등록일 : 2025. 4. 11.
기획예산과 : 031-8024-2210
예산팀 : 031-8024-2240
담당자 : 031-8024-2244

[참고]
한미연합군사령부 평택 이전 기념식 개최 
- 본격적인 주한미군 평택시대 개막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월 10일(목) 오후 2시,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개최된 
‘2026년도 평택시 국고보조금 
가산 관련 회의’에 참석해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제2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른 
보조율 가산 필요성을 설명하고, 
총 22개 국비 사업에 대한 
가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국무조정실 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21명, 경기도 국비환경예산팀장,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을 포함한
평택시 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평택시 이정열 기획항만경제실장은 
특별법의 제정 취지를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재정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임유재 기획예산과장은 
평택시가 추진 중인 22개 국고보조금 대상 
사업의 개요를 소개하고, 
각 사업에 대한 보조율 가산 반영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이날 논의된 사업 중 
‘아동발달지원계좌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담당자가 보조금 가산 
지원 의사를 밝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회의 종료 후에도 평택시 공무원들은 
각 중앙부처 담당자들과 개별 협의를 
진행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실질적 
논의를 이어갔다.

이정열 기획항만경제실장은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국가적 부담을 감내해 온 도시인 만큼, 
정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2026년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9개 시군에서 개교…반도체 등 전문인력 500명 양성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9개 시군에서 개교…
반도체 등 전문인력 500명 양성
○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
○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을 통한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시군에서 개교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08-8119
등록일 : 2025.04.13  07:00:00

[참고]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제조기술 과정’ 교육생 모집은


경기도는 4차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적합한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을 위해 
‘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래기술학교는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해 왔으나 
지역 내 대학교 등 특화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 고용문제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9개 시군은 
지난해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순차 개강 중인 
시군별 미래기술학교 교육 과정을 보면 
▲성남시는 가천대학교·한국폴리텍대학교·
  서강대학교와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과정 등 120명을 
▲파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세미콘설계 20명을 
▲용인시는 경희대학교와 협력해 
메타버스/실감미디어 20명을 교육하는 등 
수원시·화성시·평택시·양주시·고양시·
시흥시 등 9개 시군에서 500명을 양성한다. 

15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2개월부터 8개월 과정까지 
자격증 취득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월 80% 이상 출석 시) 및 
해당 분야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과 
면접 기술 등을 포함해 
취업까지 연계 추진하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진기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작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도체는 48.8%, 
바이오는 32.1%를 차지할 만큼 
미래기술분야 사업체 수가 많다”며 
“사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기술 분야의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등 
지역 인재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 관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실행 -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 관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실행 

등록일 : 2025. 4. 11.
기업투자과 : 031-8024-2070
기업정책팀 : 031-8024-3440
담당자 : 031-8024-3440

[참고]
미국발 관세 위기에 평택시 
“지금은 초유의 사태 … 
위기 대응에 행정력 집중할 것”은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지난 4월 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평택시 비상경제 협의체’ 회의에 따라 
자체 ‘관세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지난 4월 10일 미국 정부에서 
90일간 유예한다’고 언론공표는 됐으나, 
관세정책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므로 
이를 위해 전담팀을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또한, 평택산업진흥원은 
기업경기동향지수(BSI) 분석 등 
지역 주요 수출 산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당일 회의에 참석한 관련 시와 관계기관과도 
주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관세 관련 동향도 면밀히 
파악할 것이라고 했다.

이학주 원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정보공유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031-8029-9313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031-8064-1386
■KOTRA 관세 대응 119: 1600-7119 
   음성상담(2번) → 관세 대응 119(5번)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2025년 3월말 화성시 인구 및 향남읍 인구

2025년 3월말 화성시 인구 및 향남읍 인구

[참고]
2025년 2월말 화성시 인구 및 향남읍 인구는

2025년 3월말
화성시 인구는 976,655 명으로
전월에 비해서 1,610 명이 증가했네요.

한편, 2025년 3월말
향남읍 인구는 85,318 명으로
전월에 비해서 -14 명이 감소했네요.


화성시 인구 및 향남읍 인구(2025년 3월말)




2025년 3월말 평택시 인구

2025년 3월말 평택시 인구

[참고]
2025년 2월말 평택시 인구는

2025년 3월말 
평택시 인구는 599,979 명으로
2025년 2월에 비해서 
399 명이 증가했네요.

평택시 인구(2025년 3월말)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트리비움’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신규 선정

평택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 복합문화공간 ‘트리비움’, 
  국내 대표 힐링 명소로 발돋움

등록일 : 2025. 4. 10.
문화유산관광과 : 031-8024-3960
관광마케팅팀 : 031-8024-3290
담당자 : 031-8024-3291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트리비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신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발굴해 
확산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트리비움’은 힐링·명상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트리비움’은 ‘좋은 공간이 좋은 사람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하늘과 산, 물 등 
세 가지 자연 요소를 공간 설계에 담아낸 
복합문화공간이다. 고요한 숲속에 위치해 
전시, 요가, 명상, 아로마 치료, 
산림 치유(힐링 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치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건강관리(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전략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웰니스 관광의 품질을 제고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은 
단순한 관광지의 의미를 넘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심신의 안정을 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웰니스 도시 
평택’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 발굴에 힘쓰고, 트리비움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 들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평택시, 2025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평택시, 
2025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등록일 : 2025. 4. 8.
안전총괄과 : 031-8024-4900
안전정책팀 : 031-8024-4910
담당자 : 031-8024-4914

[참고]
평택시, 2024년 시민안전보험 확대 운영 
-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담보 추가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한 평택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2025년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을 
이달 4월 1일 갱신했다고 밝혔다. 
보장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가입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입 시 자동 가입,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2025년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사고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장해 비율에 따라 
  1천만 원 한도로 보장되며,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시 
  사망보험금 1천만 원이 지급되며,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의 경우 
1인당 50만 원 한도로 치료비를 
보상한다. 또한, 

▲상해사고로 의료비(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X선 검사비, 입원비 등)가 
  발생한 경우 1인당 15만 원 한도로 
  보장(청구 시 3만 원 공제), 
▲상해사고로 사망해 
장례비가 발생한 경우 
1인당 5백만 원 한도로 지급된다.

평택시 시민안전보험은 
보장 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며, 
청구 사유 발생 시 구비서류를 갖춰 
시민안전보험접수센터(02-6714-6835, 
fax 0505-170-0765) 또는 
모바일 접수처(정보무늬(QR코드) 이용)로 
직접 접수 청구하면 된다.

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해 
보장 항목과 한도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평택1구역(평택시 평택동 76번지 일원)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인가 공고

평택1구역(평택시 평택동 76번지 일원)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인가 공고

평택시 평택동 76번지 일원의 
평택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인가 신청 건에 대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35조에 따라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인가하고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4월 9일
평  택  시  장





2025년 4월 9일 수요일

평택시,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7개 관계기관과 비상경제협의체 회의 개최

미국발 관세 위기에 평택시 
“지금은 초유의 사태 … 
위기 대응에 행정력 집중할 것”
- 7개 관계기관과 비상경제협의체 회의

등록일 : 2025. 4. 9.
기업투자과 : 031-8024-2070
기업정책팀 : 031-8024-3440
담당자 : 

[참고]
미국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한 
비상경제회의 후속 조치’ 발표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직할세관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산업진흥원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경기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7개 관계기관과 
비상경제협의체 회의를 4월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관계기관 등은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에 따른 
평택 기업의 경영 악화를 우려했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지역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발 관세 25% 상향으로 
관내 수출 기업들이 더욱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각 기업이 관련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됐다. 
미국의 추가 관세 정책이 
눈앞에 다가온 위기에서 
산업 현장에서 관세 영향을 
얼마나 받을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평택시는 
평택산업진흥원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해 
시장 불안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출 기업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별도의 ‘관세 기업 피해 접수처’를 운영해 
개별적인 문의에 대응할 계획이다.

더불어 정부의 ‘긴급 지원 프로그램’,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특별경영자금’ 등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확정된 
기업지원 사업 중 융자사업은 
수출 기업 우선으로 진행하고, 
수출대상국가의 다변화와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상경제협의체 회의’를 
지속 운영해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추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미국 관세 정책으로 
수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정보가 부족해 각 기업들의 불안감은 
커진 상황”이라며 “평택시는 
미국 관세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과 소통해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각 기관들을 대상으로 
“지금은 초유의 상황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기민하게 움직여 주길 바란다”면서 
“평택시도 미국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3년 국토교통부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이후 UAM 도입 기반 마련 및 관련 생태계 조성 지속 추진

평택시, UAM 산업육성 본격 추진...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
- 2023년 국토교통부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이후 
  UAM 도입 기반 마련 및 관련 
  생태계 조성 지속 추진
- 평택시 전략산업 자동차·수소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등록일 : 2025. 4. 8.
미래전략과 : 031-8024-2050
미래전략팀 : 031-8024-2090
담당자 : 031-8024-2093

[참고]
평택시, 하늘길 누비는 
도심항공교통(UAM) 육성 시작은

정장선 평택시장 
“GTX 노선 평택 연장 환영” 
- 평택시, 경기 남부 
  광역 교통 핵심 도시 기대는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4월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문가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가 2024년 발족한 
‘평택시 UAM 산업 워킹그룹’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완료한 
△평택시 도심항공교통(UAM) 적용을 위한
  공역 및 회랑 분석 결과(이노스카이) 
△K-UAM 그랜드챌린지 드림팀 컨소시엄
  추진사례(한국공항공사) 주제 발표를 토대로 
평택시 UAM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추진한 평택지제역·평택항 중심 
수직 이착륙장 후보지 입지 분석 결과 등 
UAM 산업 종합 로드맵 계획을 
이날 공유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가 추진한 한국형 UAM 
실증 및 타 지자체 UAM 도입 사례를 분석해 
평택형 UAM 도입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평택시 전략산업인 수소·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UAM 산업은 
단순한 교통혁신을 넘어 수소 및 
자동차 산업과 연계해 
전후방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평택시가 UAM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4월 8일 화요일

경기도, 서남권 11개 시군과 연계.전원체계 구축 위한 협력 본격화

인구 547만 경기 서남권,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 시군 경계 넘는 응급의료 수요, 
   이제는 함께 대응할 때
– 경기도, 서남권 11개 시군과 
  연계·전원체계 구축 위한 협력 본격화
○ 경기도, 실무 중심 협의체 정례화로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추진
- 경기도,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

담당부서 : 응급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48
등록일 : 2025.04.08  15:33:54

[참고]
수도권 서남권 광명·시흥에 6.7만호 공급 추진
-광명시흥 지구 지구계획 승인…
  인근 KTX(광명역) 등 광역교통 우수 입지는

경기도는 4월 8일 안양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서남권역 응급의료협의체’를 열고 
시군 간 연계를 중심으로 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응급의료과장을 비롯해 
소방 관계자, 11개 시군 보건소장,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 현황 공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사례 
▲중증환자전담구급차(MICU) 운영 현황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소개 등이 
이뤄졌다. 
특히 서남권 지역의 전원·이송 체계 개선, 
시군 간 기능 연계, 
응급의료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과 협의체 
정례 운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마련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 

경기 서남권은 
수원·안양·안산·과천·광명·군포·시흥·오산·
의왕·평택·화성 등 11개 시군으로 구성된 
도내 최대 응급의료 권역으로, 
약 547만 명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시군 간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을 공유하는 구조로 인해, 
응급의료 수요 또한 
특정 시군에 국한되지 않고 권역 전체에서 
실질적으로 함께 이용되는 특징을 보인다. 

응급의료기관은 총 29개소가 분포하고 있어 
수적으로는 많은 편이지만, 의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시군이 존재하고, 
시군 간 의료기관의 기능과 
수용 여건에도 차이가 있어, 
환자 전원이나 이송이 관할 시군을 넘어 
인접 시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경기도는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남권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응급의료 협의체를 지속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시군 간 협력체계 강화와 
실효성 있는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권수 경기도 응급의료과장은 
“경기도는 지난해 의료대란 당시 
총 413억 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 바 있으나, 
의료 현장의 완전한 회복에는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권역 단위 응급의료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협력 기반을 설계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분들을 위한 뇌건강체험실 운영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뇌건강체험실 운영
-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뇌건강체험실 운영

등록일 : 2025. 4. 4.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 
               031-8024-7310
치매관리팀 : 031-8024-7320
담당자 : 031-8024-7305

[참고]
평택시, HIV 사전 예방요법 지원은

(경기도지사 연설문) 
‘간병국가책임제’ 4대 전략을 제안합니다.는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 “경로당에서 치매검진 받으세요~”는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분들을 위한 
뇌건강체험실을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란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 능력 등의 기능이 
객관적인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저하돼 있으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어 치매가 아닌 상태이며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뇌건강체험실 프로그램은 
주 1회(수) 1시간씩, 1개 반으로 운영하며 
엑서하트, 스마트 페그보드, 
VR 가상현실훈련 장비 등 
8종의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운동 및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송탄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송탄 8024-7257, 
평택 8024-4399, 안중 8024-8642)로 
문의하면 되고, 
이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2025년 4월 7일 월요일

경기도 거주 27~39세 절반 이상이 미혼. 경기도,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 공표

경기도 거주 27~39세 절반 이상이 미혼. 
경기도,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 공표
○ 1983~95년생의 혼인·출산 전수자료를
   활용한 첫 승인통계 개발 완료
- 2022년 1983~95년생 미혼율은 56.7%. 
  남성은 64.5%, 여성은 48.1%
○ 청년, 고용 등 다양한 인구 정책 수립
   기반 자료로 활용 가능

담당부서 : 인구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등록일 : 2025.04.07  07:00:00


2022년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27~39세(1983~95년생)의 56.7%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를 
공표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는 통계청 인구동태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전국 최초 승인통계다.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1983(39세)~1995(27세)년생 233만6천 명 중 
56.7%가 미혼이다. 
성별로는 남성의 미혼율이 64.5%로 
여성(48.1%)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30세 미혼율은 2015년 61.6%에서 
2022년 76.1%로 7년만에 14.5%p 급증했는데 
특정 나이(세대)에서의 급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미혼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만혼과 비혼 현상을 통계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출생신고서를 바탕으로 
경기도 1983~95년생 여성의 
출산현황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2022년 기준 출생자녀가 없는 경우가 
60.2%로 나타났다. 
결혼을 했어도 출산을 하지 않는 
‘기혼 무자녀 여성’도 24.3%로 나타나 
결혼과 출산이 더 이상 일반적인 선택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경기도 1983~95년생 부모의 
육아휴직 현황도 통계에서 확인가능하다. 
1983~95년생 부모 중 육아휴직을 
사용(2015~22년)한 사람은 22.7%로, 
열명 중 두명꼴로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제도가 잘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용자의 다수가 여성이고, 
대기업과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제도 활용의 불균형을 보여주기도 했다. 

통계 작성에 활용된 
인구동태코호트DB(데이터베이스)는 
출생·사망·혼인·이혼 4종의 통계DB를 
출생기준으로 상호연계한 자료로, 
현재 통계청에서 1983~95년생의 
인구동태사건을 2022년까지 구축해 
제공 중이다.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은 통계청 
인구동태코호트DB에 각종 통계등록부를 결합해 
경기도 거주 1983~95년생의 
혼인·출산·육아휴직 현황을 파악하는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를 개발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를 
기반으로 ‘시군별 청년세대 가족형성통계’를 
추가적으로 개발해 시군 인구정책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사업에도 
해당통계를 활용해 청년세대의 
가족형성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경기도, 양평 국수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승인

경기도, 양평 국수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승인
○ 서울과 근접한 양평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양평군 발전 탄력 기대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89
등록일 : 2025.04.03  07:00:00

경기도는 양평군 요청에 따라 
양서면 국수리 경의중앙선 
국수역 일원에 31만㎡ 규모 부지에 
사업비 1천300억 원을 투입하는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최종 승인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양평군이 2021년부터 준비했다. 
대상지는 2030년 양평군기본계획에서 
양평군 성장 중심 주개발축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과 근접한 
양평군 서부권 거점 역세권 개발을 통해 
양평군 발전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국수역 앞으로 
광장, 환승주차장, 문화시설, 공공청사를 
연결해 개발의 중심축으로 구상하고, 
양측으로는 주거용지 15만㎡, 학교와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용지 16만㎡을 배치해 
2천500세대, 5천700명을 수용하는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양평군이 시민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경기도는 경기도 동부권의 
안정적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4월(2025년 4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2025년 4월(2025년 4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5-04-04


[참고]
제98차(2025년 3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는 

1. 공고일 : 2025년 4월 4일(금)








2024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발표 - 2024년 4분기 계약액 75.2조원, 공공 27.4조원, 민간 47.7조원 -

2024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발표 
- 2024년 4분기 계약액 75.2조원,
  공공 27.4조원, 민간 47.7조원 
- 2023년 4분기(72.0조원) 대비 4.4%↑,
  3년 평균(73.5조원) 대비 2.3%↑

[참고]
담당부서 : 건설정책과
등록일 : 2025-03-30 11:00

[참고]
2024년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발표 
- 2024년 2분기 계약액 60.6조원, 
  공공 16.2조원, 민간 44.4조원은

2023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72.0조원, 
- 2023년 4분기 계약액 72.0조원, 
  공공 22.3조원, 민간 49.6조원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75.2조 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ㅇ (주체별) 공공부문은 27.4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 
   민간부문은 47.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하였다.

ㅇ (공종별)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한 18.6조 원을, 
   건축은 15.4% 증가한 56.6조 원을 기록하였다.

ㅇ (기업규모별) 
   상위 1~50위 기업은 35.4조 원
   (전년 동기 대비 12.0% 증), 
   51~ 100위 6.3조 원(28.8% 증), 
   101~300위 6.1조 원(4.9% 감), 
   301~1,000위 5.6조 원(10.6% 증), 
   그 외 기업이 21.7조 원(9.5% 감)을 
   기록하였다. 

ㅇ (현장 소재지별) 수도권이 39.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35.3조 원으로 3.1% 감소하였다.

ㅇ (본사 소재지별) 수도권이 47.3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이 27.8조 원으로 4.0% 증가하였다.










2025년 4월 5일 토요일

(기자회견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 입장 발표

(기자회견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 입장 발표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4.04  11:48:16

[참고]
평택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지역안정대책반 운영은

마침내 국민이 이겼습니다.
‘빛의 혁명’이 승리했습니다.

12월 3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의 심판 앞에 무너졌습니다.
국민 한분 한분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민주공화국의 원칙과 상식을 분명하게 세워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도 감사드립니다. 

내란수괴는 파면했지만 갈 길이 멉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지난해 12월 3일 이전으로의 회복이 아닙니다.

이제 정말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다시는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망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의 규범과 시스템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내란의 공범자들, 폭력의 선동자들, 
그들을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민주공화국을 지키려는 모든 정치인의 의무입니다. 


당장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제와 
민생의 위기 앞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소비는 줄고, 투자는 마르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은 각자도생의 벼랑 끝에 몰려 있는데,
트럼프 발 관세 폭풍까지 밀어닥쳤습니다.

이제는 광장의 분열과 적대를 끝내고,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 
경제대전환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빛의 혁명’ 이후 대한민국은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국민 한분 한분의 존엄과 권리가 존중받고 
실현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야 합니다. 

저도 절박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택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지역안정대책반 운영

평택시, 헌재 결정 직후 지역안정대책반 운영
- 수출 기업 지원책 등 지역경제 대책 추진
- 가축 질병, 산불 등 현안도 차질 없이 대응
- 대통령 부재로 지연될 수 있는 
  국책사업에도 대처

등록일 : 2025. 4. 4.
소통홍보관 : 031-8024-2100
언론홍보팀 : 031-8024-2110
담당자 : 031-8024-2126

[참고]
김동연,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 
내란 단죄, 경제 재건,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야”는

정장선 평택시장, 비상계엄 후폭풍에 
위기관리 철저 약속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헌
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지역안정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시는 
‘지역안정대책반’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대책반은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반, 지역경제대책반, 
취약계층대책반, 재난복구대책반, 
홍보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민생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으로, 
특히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별도의 조직을 운영해 
삼성전자 관련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의사 집단행동, 
가축 질병, 산불 등의 현안에 
각 실국 중심으로 대응하고, 
대통령의 부재로 지연될 수 있는 국책사업도 
면밀히 검토해 지속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향후 치러질 대선과 관련해 
선거사무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

정장선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됐지만, 
앞으로 우리나라가 풀어내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다”면서 “특히 지역 경제는 
계엄 이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예견된 경제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시는 지역안정대책반 가동해 
지역의 안정을 최우선하고, 
특히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4일 금요일

‘평택박물관 건립’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평택박물관 건립’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등록일 : 2025. 4. 3.
문화예술과 : 031-8024-3200
박물관팀 : 031-8024-3195
담당자 : 031-8024-3196

[참고]
평택시, “박물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재심사 신청하겠다.”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2단계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평택시 최초 종합 역사박물관인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은 
도시 정체성 확립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평택박물관은 
총사업비 421억 원을 투입해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 중앙공원에 
연면적 7370㎡,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박물관 내에는 전시관, 수장고, 
영상전시실, 교육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투자심사의 최종 통과는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평택 사람들의 역사와 삶을 조명하는 
공감과 화합의 공간이자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4월 3일 목요일

경기도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 후속조치로 트럼프 관세 대응 후속조치 발표

미국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한 
비상경제회의 후속 조치’ 발표
○ 경기도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 
    후속조치로 트럼프 관세 대응 후속조치 발표
- 중소기업 긴급 자금 지원부터
  수출 바우처까지 전방위 대응책 담아
- 관세 피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관련 기업에는 
  미국 시장 진출 등 추가 지원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08-8121
등록일 : 2025.04.03  15:44:31

[참고]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총력 다해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
- 평택항서 자동차 업계와 관세 대응방안
  논의 위한 ‘비상경제회의’ 열어는


* 수정사항
- 세무조사 유예 → 세무조사 연기

-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내에 
  전용창구를 운영 → 경기지역FTA통상
  진흥센터와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내에 창구를 운영


경기도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TF(전담조직)’ 가동, 
긴급 특별경영자금지원, 물류비 제공, 
관세피해기업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특히 관세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수출기업에는 미국 내 생산기지 
진출 지원 등 추가지원을 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4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회의 
후속조치’라는 제목의 대응책을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31일 김동연 지사가 
평택항에서 주재한 ‘비상경제회의’ 
후속 조치다. 



먼저 도는 정두석 경제실장을 팀장으로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철도항만물류국, 자치행정국 등 
5개 실·국으로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TF팀을 운영한다. 
TF팀은 관세부과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국 자동차 관세부과 발표에 따른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신속한 상담과 대응을 위해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내에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미국 관세정책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뉴스레터 등을 통해 
HS코드와 관세정보를 안내하고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상시 지원한다. 

수출기업을 위해서는 관세리스크 
대응을 위해 기업당 800만 원씩 
수출 기회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특허·지식재산권,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등 14개 분야의 
서비스 중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물류비와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해외규격 
인증 비용도 지원한다. 

관세 피해기업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2025년 일몰 예정인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지식산업센터 및 
산업단지 감면은 연장하고, 
관세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감면율을 최대 75%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에 법률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자동차 수출기업을 위해서는 
미국 내 생산기지 진출을 지원한다. 
도는 오는 6월까지 미국 조지아주 진출을 
희망하는 자동차 부품기업 10개 기업에 
주정부 관계자 면담, 법률·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해 
1:1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9월에는 전기·전자·반도체 품목까지 
추가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연내 미국 댈러스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추가로 열어 
이미 운영 중인 뉴욕·LA GBC와 함께 
바이어 매칭, 계약 등 
수출 지원 사업 중심에서 
현지 진출을 위한 환경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등 종합 컨설팅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도는 경기도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과 
포드, 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자동차 
제조사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미국 현지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내 기업 홍보부스 설치, 
한·미 미래차 협력포럼·기업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도내 기업과 
미국 자동차 제조사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 산업구조 전환 및 
규제개선도 추진한다. 
먼저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과 
인증비용 지원 등 친환경차 사업화를 지
원한다. 
개별 기업의 역량으로는 사업 진입과 
자체인력 재교육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제도 개선 사항으로 
도는 자동차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출용 자동차 화물을 운송하려는 
내항 화물운송사업자가 해양수산부의 
허가를 받을 경우 
선령 15년 이상의 선박을 
2025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내항화물선의 선령제한에 관한 고시’의 
허용기한을 연장하도록 
한국해운협회 관계자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자동차 기업의 추가 세액 공제 혜택 배제 등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해소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정두석 경제실장은 “고율 관세 부과가 
현실화 된 비상경제체제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인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경기도의 가장 큰 책무 중의 
하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유관기관 간 긴밀하게 협조해 
기업이 가장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미국 관세부과에 앞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환변동 보험료를 
전액(최대 2천만 원 한도) 지원하는 
환변동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공장 등 150여 개에 달하는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는 조지아주에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지난 2일에는 미국의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인 미시간주의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에게 
협력 요청 서한을 발송했으며, 
전국 최초로 관세 부과 직·간접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등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 4월 2일 수요일

평택시,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복합문화공간 조성 ‘첫 삽’

평택시,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복합문화공간 조성 ‘첫 삽’

등록일 : 2025. 4. 2.
농업정책과 : 031-8024-3600
농촌개발팀 : 031-8024-3680
담당자 : 031-8024-368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월 1일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복합문화공간 
‘문화놀이터Y 및 실내체육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포승 주민들이 참석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착공식을 축하했다.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73억 원
(국비 107억 원, 시비 166억 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거점 공간인 읍 소재지에 
문화·체육시설 등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 준공 예정인 
‘문화놀이터Y’는 조리교육장 등 
각종 교육실과 북카페, 청소년문화공간, 
실내체육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서부지역에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주민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거점 중심지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배후 마을과의 상생발전을 통한 
평택시 전체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