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2026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2026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 2026년 공시가격 변동률 : 표준지 3.35%, 
  표준주택 2.51% 상승
- 공동주택가격확인서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정부24+’를 통해 무료 발급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5-12-17 11:00

[참고]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 
- 2025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24년 대비 3.65% 상승은

경기도, 2025년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2.93% 상승은

경기도,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2.78% 상승은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2025년 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산정한 
표준지(60만 필지), 표준주택(25만 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2025년 12월 18일(목)부터
2026년 1월 6일(화)까지 진행한다.

※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가격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지ㆍ표준주택 공시가격을 
  토대로 시‧군‧구에서 산정

ㅇ2026년 공시가격(안)은 지난 11월 13일 발표한 
   "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금년과 동일한 시세반영률*이 적용되었으며, 
   2025년 대비 표준지 3.35%, 
   표준주택 2.51%의 공시가격 변동을 보였다.

* 2026년 적용한 시세반영률(=’25년 수준)은 
  표준지 65.5%, 표준주택 53.6% 

□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2025년 12월 18일(목)부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해당 표준지 및 표준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청취 절차가 마무리된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 23일(금) 관보에 공시할 예정이다.

□ 또한,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공적 확인서인 
공동주택가격 확인서를 "정부24+」(plus.gov.kr)를 
통해 2025년 12월 18일(목)부터 
무료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하남교산 자족용지 5BL, ‘AI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산․학․연 역량 결집. 강력한 시너지 기대

하남교산 신도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2만 명 고용, 6조 원 생산유발’ 기대
○ 도지사 추천권 확보 후 첫 성과...
   ‘PSC인공지능클러스터,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 추천기업 선정
○ 하남교산 자족용지 5BL, ‘AI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산․학․연 역량 결집. 강력한 시너지 기대
○ 김동연 지사 “앵커기업 본사 유치 등 
    시민 의견 반영해 추진할 것”

담당부서 : 신도시기획과
연락처 : 031-8008-2362
등록일 : 2025.12.17  13:30:00

[참고]
김동연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는

경기도,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환영…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 본격 추진은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2월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앵커기업 본사 유치 등 
할 일이 많다. 
하남시민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추천기업 컨소시엄은 
자족시설용지 5블럭(면적 7만 1,443㎡)을 
공급받아 토지비를 포함 약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CMU&NUS(카네기멜론대&싱가포르국립대) 
  글로벌 멀티캠퍼스 
▲포스텍(Postech) AI+X대학원
  (AI와 다른 분야의 융합 대학원) 등
  인재양성 시설 
▲슈퍼컴 AI 센터 등 핵심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벤처센터 
▲AI 트레이닝센터 및 사이버보안센터 
▲BIO 벤처센터 
▲넷제로 디지털트윈센터(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가상복제 등 디지털기술을 융합) 
▲첨단의료정보센터 등이 집적돼 
연구·교육·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추천기업 선정은 
경기도가 지난 1월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도지사의 기업용지 추천권을 
확보한 이후 최초로 추진된 사례다. 
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주도적인 정책 추진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경기도는 이번 추천기업 선정을 계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정기업과 함께 
하남교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12월 말까지 LH와 선정기업 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세부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단기적으로는 2만 명 이상의 고용과 
6조 원대 생산 유발, 장기적으로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한 승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사업시행자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행정지원을 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표 및 간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추미애 국회의원, 
오지훈 도의원, LH, GH, 하남도시공사, 
선정기업 임원진,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내년(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경기도, 내년(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 김동연 지사, 달달버스 타고 하남 방문… 
    ‘누구나 돌봄’ 도 전체 시행 축하
- ‘누구나 돌봄’ 하남·성남 참여로 
   31개 전 시군 정책 완전체
○ 경기도, 하남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 개최… 
     2026년 신규 추진 격려
○ 김동연,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 
    정부와 돌봄프로그램 전국 확대 논의” 밝혀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5667
등록일 : 2025.12.17  14:35:46

[참고]
치매환자 100만 시대…
‘경기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예방부터 가족돌봄까지는

2024년(올해)도 간병SOS프로젝트, 
AI 돌봄사업 약속한다”
○ 경기도, 2024년 10월 4일(금)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는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는

경기도, AI 노인말벗서비스 개시 
두 달여 만에 신청자 5천 명 넘어. 
연말까지 65세 이상 노인 누구나 
언제든 신청 가능은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은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2025년(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으로,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
방문진료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사업 첫해에 15개 시군에 이어 
2025년 29개 시군으로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 하남시와 성남시까지 모든 시군이 
참여한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약 2만 7,000명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확인하고, 
돌봄 대상자의 이용 경험과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 준공

평택시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 준공
- 포승읍 내기리 등 802가구
  주거환경 개선 및 남양호 수질개선 기대

등록일 : 2025. 12. 16.
하수과 : 031-8024-5200
하수시설1팀 : 031-8024-5220
담당자 : 031-8024-5223

[참고]
학현 네트어드벤처, 
숲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는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 개장은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을 지난 12월 2일 준공하고, 
공공하수도 사용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처리 하수로 인한 
방류수역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에게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1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해 
포승읍 내기리·도곡리·방림리·석정리와 
현덕면 운정리 일원에 
오수관로 36.1㎞ 신설, 
맨홀 펌프장 36개소 설치, 
802가구 배수 설비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준공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포승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이송되어 처리될 예정이며, 
정화조 폐쇄(배수 설비 정비)를 통해 
악취 저감, 위생환경 개선,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부담 해소 등 
주민 생활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택시는 2024년 국고보조사업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5년 9월 착공했으며, 
포승읍 홍원리와 안중읍 성해리 일원에 
총사업비 218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속적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하수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수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화성특례시, 2026년 주요 국비 8,808억 원 확보...교통·환경·해양·문화 아우른 ‘균형 성장 도시’로 도약

화성특례시, 2026년 주요 국비 8,808억 원 확보...
교통·환경·해양·문화 아우른 ‘균형 성장 도시’로 도약
○ 국가철도사업 4개 노선에 8,336억 원 반영… 
    해당 분야 최근 3년 중 최대 증가
○ 국회 예결위 증액까지 포함한 전략적 확보

                      화성시            등록일    2025-12-11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주요 국비로 
전년(5,839억 원)보다 2,970억 원 증가한 
8,8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교통·환경·해양·문화유산·
생활SOC 등 핵심 분야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보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국가철도사업으로, 
광역·고속철도 인프라 예산이 
대규모로 반영됐다. 
국토교통부 국가철도사업으로 
총 8,336억 원이 반영돼, 
전년 대비 3,117억 원 증가(증가율 59.7%)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반영된 철도사업은 4개 노선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350억 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1,143억 원 
▲GTX-A노선(삼성~동탄) 건설사업 180억 원 등이다.

사업비는 전체 노선에 대한 금액이나, 
주요 구간이 화성특례시의 주요 생활권과 
직접 연결돼 있어 시민의 이동 편의와 
수도권 접근성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정남·남양 지역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92억 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사업 71억 원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42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6억 원 등이 반영돼 
상습 침수와 수질 문제 개선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궁평항 국가어항 정비사업 17억 원 
▲송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억 원 
▲궁평리 연안정비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돼, 
서해안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계속사업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보수정비사업으로 
용주사 대웅보전 대방 요사채 건립 및 
담장 보수 등에 27억 원이 편성돼, 
시의 핵심 문화유산 관리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부처별 사업 설명 및 타당성 보완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의 
  긴밀한 공조 
▲심의 단계별 대응 로드맵 운영 등을 통해 
전략적인 국비 확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비 100억 원 증액 
▲GTX-A노선 건설 사업 16억 원 증액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7억 원 증액 등을 이끌어내며, 
교통·안전 등 현안 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6년 국·도비는 
교통, 환경, 해양·문화유산 등 주요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활용된다”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6년도 예산안 2조4283억 원 확정 - 일반회계 규모 전년 대비 546억 원 증가한 2조825억 원 -

평택시, 2026년도 예산안 확정
- 일반회계 규모 전년 대비 546억 원 증가한
   2조825억 원

등록일 : 2025. 12. 16.
기획예산과 : 031-8024-2210
예산팀 : 031-8024-2220
담당자 : 031-8024-2245

[참고]
2026년도 국가 예산안 727.9조원 및 
기금 운영계획안 국회 의결.확정은

2026년 경기도 예산 39조 9,046억원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6년도 예산안이 
2025.12.15. 의회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시민 생활 지원을 위한 
재정 운용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2026년도 예산안은 
총 2조4283억 원이며, 
일반회계의 경우 총 2조8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인 546억 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3458억 원으로 
경기 불황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감소로 
전년 대비 14.2%인 576억 원이 감소한 
규모이다.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시가 제출한 
세출예산안 2조4283억 원에서 
67억 원을 감액했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58억 원, 
특별회계는 9억 원이 감액되었다. 
감액된 예산안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긴급하고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안전한 시민 생활과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확충,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또한 미래 성장 동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일반회계 예산을 
전년 대비 546억 원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2026년도 예산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예산이자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예산”이라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확정된 내년 예산은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부터 본격 집행될 예정이다.

서해를 품은 쉼의 공간’...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2025년 12월 20일 정식 개관

서해를 품은 쉼의 공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2025년 12월 20일 정식 개관 
○ 12월 13일부터 예약 오픈, 
    12월 객실 사용료 20% 할인 
○ 지상 4층 규모, 103개 객실에 358명 수용 가능
○ 객실 대부분에서 서해 조망 가능
○ 야외수영장, 스포츠체험시설, 북카페, 
    옥상루프탑 등 다양한 부대시설 갖춰 

                           화성시           등록일    2025-12-11

바다와 쉼을 품은 새로운 휴식 공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오는 12월 20일  정식 개관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예약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https://www.seohaemaroo.or.kr),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할 수 있다. 
화성시민은 11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발 먼저 예약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유선으로 접수한다.

시는 정식 개관을 기념해 이용일 기준 
오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객실 사용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화성시민 10%, 
학교·청소년단체·장애인 등 
20% 감면 혜택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였다.

서신면 궁평관광지에 자리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부지 14,580㎡에 연면적 13,8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은 2인실, 4인실, 6인실, 
가족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 총 103개를 갖추고 있어 
최대 358명까지 머물 수 있다. 
가족실은 원룸형(침대, 온돌)과 
거실형으로 나눠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음식 조리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객실 사용료는 객실 타입에 따라 
9만 원에서 18만 원 대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돼 
여행객의 부담을 낮췄다.

로비 입구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이 
처음 시설을 들어서는 이용객을 
가장 먼저 환영하며, 
로비에는 대강당, 회의실(4실), 북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회의·세미나형 체류도 
소화할 수 있다.

2층에는 
▲AR을 활용한 놀이시설, 
▲축구, 양궁, 사격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체험공간 
▲간단한 게임 공간 
▲코인노래방 등 시설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옥상 루프탑에서는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야외 수영장, 식당, 편의점, 자가취사장,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완비돼 있다.

시는 지난달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1,531명의 방문객이 객실 454개를 이용, 
객실 판매율이 85%에 달하며 
새로운 서해안 관광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이러한 기대감은 154명이 응답한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수렴된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정식 개관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정식 개관일인 12월 20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축하 공연, 개관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되며,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장하은의 버스킹 공연도 
예정돼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해마루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유스호스텔의 개관이 
화성시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대형 벽시계 설치...호수공원의 새로운 얼굴

화성특례시,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대형 벽시계 설치...호수공원의 새로운 얼굴
○ 이용 편의성과 도시 경관 개선 효과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25-12-11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가 
새롭게 시민들을 맞이한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호수공원 및 주차타워 이용객 건의사항을 
반영해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외벽에 
지름 7m 규모의 대형 벽시계를 설치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벽시계는 로마자 시계판과 
주차타워 외벽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고, LED 조명을 적용해 
낮과 밤 모두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존재감을 갖췄다.



특히, 동탄호수공원 방향에서 
정면으로 마주하는 외벽 상단에 설치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공공시계’이자 ‘호수공원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개방형 구조와 
자연 친화적 외관으로 설계된 시설로, 
건물 하부의 대형 아치 공간은 공연 및
버스킹 등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도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형 벽시계 설치가 
동탄호수공원의 대표적 경관 포인트로 
자리 잡아 주변 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태일 주차물류과장은 “대형 벽시계는 
시민들의 의견이 만든 변화이자, 
동탄호수공원의 분위기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시민이 자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송동 724-1번지 일대 3천511㎡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돼 
총 321면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0월 정식 개장했다.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달성 ‘눈앞’…수원월드컵경기장 태양광발전소 현장 점검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달성 ‘눈앞’…
수원월드컵경기장 태양광발전소 현장 점검
○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 
    정부의 K-RE100 도입으로 이어져
○ 공공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생산 
    ‘티끌 모아 태산’ 전략
○ 도민과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에너지전환 기반 마련

담당부서 : 에너지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28
등록일 : 2025.12.15  15:59:19

[참고]
경기도, 반도체 기업과 
기후경제 해법 찾기 위해 손잡아 
김동연, “재생에너지 사용, 
경기도가 대한민국 견인할 모범 보이겠다”는

‘전국 최초’ 공공이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중소기업에 장기 공급. 
경기도, ‘경기 RE100 선도사업 특구 
분야’ 공모 결과. 파주시 선정은

평택시, 기후위기 대비 
RE100 비전과 모델 개발
- 평택시 RE100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성료는


경기도는 12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RE100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은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정책으로 공식화한 사례로, 
2023년 4월 비전 선포와 함께 
민선 8기에서 본격화된 핵심 에너지정책이다. 
경기도 모든 공공기관이 쓰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 위해 
총 28.2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해 왔으며, 
수도권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옥상, 주차장, 저류지 등 
자투리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공공기관이 직접 투자하거나 
도민 참여형 투자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조성하고, 
이를 RE100 전력 구매를 희망하는 
민간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선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러한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 추진 경험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K-RE100’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으며, 
이행성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을 확충하려는 
중앙정부 정책 논의에도 참고 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현장점검이 이뤄진 
수원월드컵경기장 태양광발전소는 
수원월드컵재단이 상업용 발전소를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옥상 유휴공간에 총 18억5천만원을 투자해 
811kW 규모로 조성했으며, 전력구매계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전소 운영수익은 연간 약 2억 3천만원으로 
예상되어 8년 내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수원월드컵재단의 재정 자립도를 
함께 높일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총 24.3MW 규모의 설비를 
구축해 목표 대비 약 90%를 달성했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민선 8기 내 공공기관 RE100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도로·철도 부지 등 유휴공간을 
민간 PPA용 재생에너지 설치장소로 
적극 개방하여 민간의 RE100 이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최근 반도체 기업과 
재생에너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기관 RE100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제도·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공공부지와 
마을에서 생산한 전기를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정부와 에너지공단이 검토 중인 
‘PPA 전용 중개시장’ 도입 논의와도 방향을 
같이하고 있다.

이날 차성수 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강조하고, 
장기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내년(2026년) 상반기 중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공공의 선도적인 노력을 민간으로 널리 확산하고, 
그 성과가 도민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김동연, “이동·도시·성장 혁신으로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김동연, “이동·도시·성장 혁신으로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 김동연 지사 “경기도, 부천시, 고양시 
    힘을 모아 대성장의 계기를 만들겠다”
- 2조1천억 투입, 부천에서 홍대 24분, 
  부천 대장지구 택지와 첨단산업 ‘도시혁신’
- 대장~홍대선과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와 연계 수도권 발전축으로 성장혁신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43
등록일 : 2025.12.15  16:46:56

[참고]
김동연 “부천대장 R&D클러스터를 전기로 삼아 
경기서부권 발전 견인하겠다”
○ 경기도, 부천대장지구 첨단산업용지 내
   토지매매·입주계약 체결식 주관 및
   기업인 간담회 개최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 노선도는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과 고양 등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로 부천에서 
홍대까지 24분대로 ‘이동 혁신’을 만들고, 
두 번째로 부천 대장지구에 택지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오는 ‘도시 혁신’의 
대역사를 한꺼번에 만들겠다”며 
“세 번째로 대장~홍대선이 서해선,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 
기존 철도와 연계되면서 
수도권 발전 축을 새롭게 그리는 
‘성장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갈 길이 제법 멀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경기도와 
부천시, 고양시가 함께 힘을 모아 
대성장의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공사 기간 다치는 분 없이 잘 무사히 
진행하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 
경기도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양천구와 고양 덕은지구를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총 20.1km, 12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조 1,287억 원이며, 
착공 후 72개월 동안 진행돼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대장홍대선은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 지하철 5호선·9호선, 
공항철도 등과 환승 체계를 형성하며 
서부 수도권의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는 
핵심 노선이다. 
오는 2029년 대장지구 공공택지 조성 완료 후 
입주 예정 시기와 연계해 ‘선교통 후입주’ 
정책을 실현함으로써 신규 택지지구의 
교통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개통 이후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약 1시간에서 
20~30분대로 크게 줄어든다. 
고양 덕은지구, 마곡지구, 상암DMC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며 
경기도 서부권 거점 간 연결성이 강화된다. 
철도는 정차 시간을 제외한 시속 50km로 
평일 기준 하루 총 148회 운행한다.

철도교통은 도로교통 대비 
탄소 배출량이 1/22, 
온실가스 배출량은 1/9 수준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대장홍대선 개통 시 
경기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 기반 시설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2031년 대장홍대선 
적기 개통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민간투자사업자 등과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경기도, 부천대장지구 첨단산업용지 내 토지매매·입주계약 체결식 주관 및 기업인 간담회 개최

김동연 “부천대장 R&D클러스터를 전기로 삼아 
경기서부권 발전 견인하겠다”
○ 경기도, 부천대장지구 첨단산업용지 내
   토지매매·입주계약 체결식 주관 및
   기업인 간담회 개최
○ 부천대장 서부권 대표 첨단산업 거점으로
    3기 신도시 최초 2조6천억 투자 본격화
○ 김동연 지사 “부천은 서부권의 허브 도시. 
    부천 대장 R&D클러스터가 
    계획된 기간에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인허가, 교통(수단)공급 관련 시설·행정적 
    지원하겠다”

담당부서 : 신도시기획과
연락처 : 031-8008-5693
등록일 : 2025.12.15  13:10:24

[참고]
“1조 2천억원 규모, 미래항공 메카로 조성” 
경기도, 부천대장 ‘대한항공 R&D센터’ 유치는

경기도, 부천대장지구에 1조 원 규모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 유치는

부천대장 신도시와 고양창릉신도시 개요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대한항공과 
SK하이닉스 등 글로벌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한 부천시를 방문해 
부천대장 R&D클러스터를 전기로 삼아 
부천시와 경기도 서부권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월 15일 
부천 오정구청에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내 
글로벌 기업들의 토지매매 및 
입주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뒤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영석 국회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대한항공,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DN솔루션즈 관계자, 
이선구·황진희·이재영·김동희·유경현·
박상현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부천은 서부권의 
가장 핵심이 되는 허브 도시로서 
4개 기업이 오늘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R&D클러스터에 앵커기업이 들어오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이를 전기로 삼아 
부천시 발전, 경기도 서부권,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경기도의 신속한 행정절차와 기반시설, 
부대시설, 주거환경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도가 부천시하고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대장지구에 들어올 
기업 유치다. 
경기도가 2달 전에 100조 투자유치를 
달성했는데 중앙정부 못지않게 
해외 투자 내지는 투자유치에 있어서 
가장 앞서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고, 
가장 선두에 있을 것”이라며 
“계획된 기간에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인허가, 교통(수단) 공급 관련 
시설·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거환경 조성에 대해서 김 지사는 
“경기도에서는 산업클러스터를 만들면서 
‘직주’라는 개념을 도입해 주거시설이 
같이 들어가게 하고 있다. 
입주기업 직원들의 주거를 그 안에서 
해결하려면 지침 변경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적극 검토해서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영석 의원은 “서부 수도권에서 
마곡과 송도 등과 경쟁, 협력을 통해 
상생 벨트를 만들면 좋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김동연 지사님이 더 유망한 기업들을 
유치해 주셔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다”며 
“좋은 기업들이 모여서 좋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더 좋은 인재들이 이곳에서 꿈과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천대장은 345만㎡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이 중 56만㎡가 연구개발(R&D) 중심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그간 긴밀한 
기업소통을 기반으로 총 2조 6천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부천대장지구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은 
3기 신도시 전체 중 최초로 기업과 이뤄진 
토지 매매 및 입주 계약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3기 신도시 투자협약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진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업별로 투자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은 약 7만 2천㎡ 규모의 부지에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UAM&항공안전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는 
약 4만 5천여㎡ 부지에 
총 1조 1,886억 원을 투입해 
공동 수도권 R&D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DN솔루션즈는 
약 1만 4,700㎡ 규모 부지에 2,390억 원을 투자해 
첨단기술 연구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기업 유치를 위해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개정을 건의해 
시장·군수·구청장뿐만 아니라 
도지사도 도시지원시설 기업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방안 용역’을 추진해 시군별 핵심 업종 설정과 
공급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이번 최초 계약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3기 신도시 내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업 유치 확대, 미래산업 기반 확충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항공안전을 기반으로 초일류 항공강국 도약” 「제4차(2025~2029) 항공정책 기본계획」 발표

“항공안전을 기반으로 초일류 항공강국 도약” 
「제4차(2025~2029) 항공정책 기본계획」 발표
- 항공안전 강화와 미래성장 기반 확충 위한
  종합 로드맵 수립 

담당부서 : 항공정책과
등록일 : 2025-12-10 11:00

[참고]
대한민국 100년 도약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토론회’ 개최
○ 경기도, 11월 25일 ‘대한민국 100년 
   도약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 개최는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 5개의 전략목표
1) (목표1) 항공 선진국에 맞는
              항공안전·보안 체계 고도화
2) (목표2) 공정경쟁 기반의 
              글로벌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3) (목표3)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공항정책
4) (목표4) 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확대
5) (목표5) 미래 준비를 위한 항공 신성장동력 확보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항공안전을 기반으로 초일류 항공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향후 5년간 항공정책* 방향을 담은 
"제4차(2025~2029) 항공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항공사업법" 제3조에 따라 수립되며, 
   항공운항·안전·공항 등 항공부문 전반
   ("항공우주산업법"에 따른 항공우주산업 
   지원·육성은 제외)을 아우르는 최상위 법정계획 

ㅇ 그간 국토교통부는 항공종사자 및 
  국내외 전문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항공정책 기본계획(안)을 마련했으며, 
  관계기관 의견조회 및 공청회(9.18) 등을 거친 후 
  ‘항공정책위원회’* 심의(11.26)를 통해 
  계획을 확정했다. 

 * "항공사업법" 제4조에 따라 
   항공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위원장(국토교통부 장관) 포함 
   관계부처 및 전문기관, 학계 등 
   위원 20인으로 구성

□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은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마련된 
첫 항공분야 법정계획으로 
‘항공안전 강화’를 중점 반영하면서, 
새정부 국정 방향을 기반으로 
5개의 전략목표에 대한 
세부 전략과제를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의 세부 내용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대한민국 전자관보(gwanbo.go.kr) 등을 통해 
  확인 가능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기자회견문) 김대순 행정2부지사,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언론브리핑 -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 -

(기자회견문) 김대순 행정2부지사,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언론브리핑 
-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등록일 : 2025.12.12  10:00:00

[참고]
경기 동남권 교통혁신 
‘판교~오포 도시철도’ 신속한 추진 강조는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는

제4차(2021년~2025년) 철도망 계획 
신규 고속·일반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는


[인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대순입니다.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주신 언론인과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10년간 경기도 도시철도 건설의 
청사진을 담은 중장기 전략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이 오늘 12월 12일자로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되었음을 
발표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그 간의 추진 경과와 노선 개요, 
그리고 경기도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추진배경]
경기도는 2040년까지 인구가 1,440만 명으로 
현재보다 약 8.2% 증가하고, 
일일 통행량 역시 4,150만 통행(2.3%)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도의 승용차 
분담률은 61.2%(2,540만 통행)에 달하는 반면, 
철도 분담률은 5.6%(232만 통행)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에서도 
영토 1㎢당 0.052㎞의 철도 밀도를 가지고 있어 
일본 0.072, 영국 0.067에 비하여 
여전히 부족한 철도 인프라 수준에 있습니다. 

경기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추진경과]
그간 추진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행 「도시철도법」 제5조1항에 따라 
시·도지사가 10년 단위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연구원에서 
2021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3개월 동안 수행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지난 1차 계획의 추진 상황과 
그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여 
금번 제2차 계획을 재구성했습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3년 12월 안을 마련하였고, 
공청회를 통해 도민 의견 수렴과 
경기도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2024년 7월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이후 전문 연구기관 검토(’24.9.~12.),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 검토(’25.2.~5.),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25.7.~9.), 
국가교통위원회(’25.11.) 심의를 거치면서 
각 단계별 검토의견을 보완하고 
오늘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승인은 지난 2016년 수립한 
제1차 계획*에서 미 추진되었던 
6개 노선을 포함하고, 
신규 6개 노선**을 발굴하여 정책화하였습니다. 

* (제1차) 동탄도시철도, 성남1호선, 
 성남2호선, 수원1호선, 용인선 광교연장, 
 오이도연결선, 8호선 판교연장,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선(오이도~한양대)
** (제2차)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판교오포선, 동백신봉선, 덕정옥정선,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금번 제2차 계획에 
총 12개 노선이 반영되었습니다. 
총 연장은 104.48km, 
총사업비는 7조 2,725억 원 규모입니다.

[승인 노선(12개 사업)]
먼저 신규 노선 6개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은 
(김포골드라인)양촌역과 
(인천2호선)검단오류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04km, 총 사업비 7,39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양촌·학운 산업단지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와 
광역철도 연계성 향상이 예상됩니다.

판교오포선은 (신분당선, 경강선)판교역과 
오포를 연결하는 총 연장 9.50km,
총 사업비 9,45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 정체 해소 및 
판교테크노밸리와 경기 동남권 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동백신봉선은 (용인경전철)동백역과 
신봉을 연결하는 총 연장 14.70km,
총 사업비 1조 7,91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동백·신봉지구 등 신도시와 주거지의 
철도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좌식사선은 고양시 가좌지구와 
식사지구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13.37km, 총 사업비 4,11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인 
고양 가좌·식사 지구 등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덕정옥정선은 7호선 옥정역과 
(경원선)덕정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3.90km,총 사업비 4,01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경원선 연계를 통한 
양주 옥정 신도시 철도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GTX-A, 
서울3호선, 서해선, 경의중앙선, 
교외선)대곡역과 고양시청을 거쳐 
식사지구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6.25km, 총 사업비 2,35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창릉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이며 
대곡역 환승체계 강화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기존 1차 계획에 포함된 노선으로 
2차 계획에서도 지속 추진 예정인 
6개 노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월곶배곧선은 (수인분당선)월곶역과 
배곧R&D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5.50km, 총 사업비 2,68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수인분당선과 
환승 편의가 증대될 전망입니다.

모란판교선은 (서울8호선, 수인분당선)모란역과 
(신분당선, 경강선)판교역를 연결하는
총 연장 3.94km, 총 사업비 5,26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8호선 및 판교 연계 강화로 
동남권 교통수요를 분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인선 연장은 (수인분당선, 용인경전철)기흥역과 
(신분당선)광교중앙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6.80km, 총 사업비 7,04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분당선, 신분당선, 
용인경전철을 연계해 광교·용인 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도시철도 1호선은 
(경부선, 수인분당선)수원역과 
한일타운 인근 연결하는트램으로 
총 연장 6.72km, 총 사업비 2,85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수원역의 환승 기능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도시철도 1호선은 
(신분당선, 경강선)판교역과 
성남 상대원동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총 연장 9.90km, 총 사업비 3,37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판교와 성남산업단지 간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은 
금토동과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정자역의 
남북방향 본선 10.90km와 운중동과 
백현동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선 5.96km, 
총 연장 16.86km 트램으로 
총 사업비 6,26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정자동 업무지구, 
분당 주거지 간 내부 순환 기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향후계획 및 인사]
경기도는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승인·고시 이후 각 노선별 사전타당성조사 및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시군의 재정 계획 수립 시 
철도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도록 협의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경기도는 고속철도 확대, 
지역균형 발전, 
출퇴근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한 고속철도 3개,일반철도 8개, 
광역철도 29개 등 40개 노선에 대해서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2025년은 증기기관차가 상용화된지 
200년 된 뜻 깊은 해입니다. 

또한, 종로전철이 개통된지 126년이 된 
해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는 1,420만 경기도민들의 열망과
희망을 담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성실히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