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목요일

[해명] 국도 31호선 소천-도계 구간 넛재터널 안전에 이상 없어


[해명] 국도 31호선 소천-도계 구간
넛재터널 안전에 이상 없어

- 공식 시험기관 및 안전진단기관 조사 완료

간선도로과 등록일: 2014-08-27 09:00
 
경북 봉화군 넛재터널
숏크리트 강섬유 혼입량이 기준*보다
부족하게 시공(20.5~35.4kg/m3)된 것은
사실로 확인(국토부 감사담당관, ‘13.12)되어,
대한토목학회에 정밀안정검토를 의뢰한
결과(부산국토청, ‘14.2), 터널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부실하게 시공한 업체에
대해서는 벌점 부과(‘14.1) 및 공사비를
회수(‘14.8)하였음

* 터널 내 숏크리트 강섬유 혼입량 규정 : 40kg/m3
- 부실벌점 : 시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사,
   책임감리원 각 1점 부과
- 공사비 회수 : 199.5백만원

‘자격이 없는 기관에 강섬유 혼입량
조사 의뢰’에 대하여는 국·공립품질시험기관인
‘경북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소속 담당
책임연구원’이 수행하여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경북대학교 책임연구원이 산업기술연구소
  소속임을 KBS 취재기자에게 기 설명


< 보도내용 (KBS 21 뉴스, 8.26) > 
숏크리트 강섬유 혼입량 부족 및
   자격이 없는 연구기관에 조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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