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편리해지는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꿈꾼다.
- 8.25(월), 코엑스, 2014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 국토정보정책과 등록일: 2014-08-25 18:52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8월
25일(월) 코엑스에서 공간정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의
부대행사로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앱 개발」,
이번 경진대회는 「앱 개발」,
「빅데이터
활용」,
「공간정보
정책제안」,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등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7월
25일까지 참가접수를 받은 작품들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분야별 10편)을
대상으로
금일(8월 25일) 현장발표회를
통해
평가를 하고, 최종 우수작을
선정(분야별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시상했다.
각 분야별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앱 개발」분야는 사용자가 직접 수집한
각 분야별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앱 개발」분야는 사용자가 직접 수집한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에 대한 데이터를
구글
글래스, 브이월드와 연동하여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경로안내 시스템’을
제안한
서울대 이재은 외 4명의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 활용」분야의 대상은
「빅데이터 활용」분야의 대상은
방재,
교통, 문화체육시설 등 도시계획
수립
시 민원, SNS, 검색어상에 나타난
지역
주민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기반시설을 설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인천대 김상진 외
4명의
학생에게 돌아갔다.
「공간정보 정책제안」분야의 대상은
「공간정보 정책제안」분야의 대상은
실내측위,
블루투스 비콘, 사물인터넷 등
공간정보기술을
상용화하여 자신이 원하는
민원
서비스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쉽게
안내해주는
‘실내공간정보 상용화를 위한
방문민원안내시스템’을
제안한 안양시청
정보통신과의
서충인 외 1명이 수상했다.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분야는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분야는
정부3.0시대를
맞아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
정보공개를
실현하고자 하는 ‘지도기반의
공공정보
공개, 협업, 그리고 공유’를
발표한
서울시청의 이용익 외 2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앱
기획」 분야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을,
「빅데이터
활용」 및
「공간정보
정책제안」 분야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을,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분야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을 지급한다.
평가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평가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출품작들의
수준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어, 채택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면
충분히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수상작들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지원, 민간 기업의 관심도 제고 등
사후관리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채택된
이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채택된
우수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 창업 지원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이
아울러,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이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전시장(코엑스,
3층
C홀) 내에 전시되어 있으니, 공간정보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의 많은 관람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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