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참고] 「해외사업 지원책‘생색내기’」 보도 관련


[참고] 「해외사업 지원책
‘생색내기’」 보도 관련
 
해외건설정책과 등록일: 2014-08-28 13:37
 
[1] 해외건설 수주 700억달러 달성
불투명 관련

금년 8.22일 현재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은
419억불(420건)으로 올해 수주목표 700억불
달성을 향해 순항중에 있음

이는 전년도 동기(386억불) 대비
9%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8월중순
수주실적 기준으로도 두 번째 최고치 기록임

[2] 정부의 추가지원책은
생색내기에 그친다는 보도 관련
국토부는 시장개척자금 지원,
해외건설시장개척단 등 기업에
즉시 필요한 해외건설시장 개척지원
뿐만 아니라, 수익성 높은 투자 개발형
사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임

특히 해외건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개도국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 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 도시수출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강구하고
있음

[3] 글로벌인프라펀드가
유명무실한 펀드라는 보도 관련
1호펀드 투자실적 부족은 민간투자자들의
과도한 초기 수익요구 등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성향에 기인

이에 자산운용사를
교체(한국투자신탁⇒KDB인프라)하고,
투자자를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주도로 개편하였음(‘14.6.30)

* 2호펀드는 현재
포르투칼 태양광발전사업(380억원),
파키스탄 수력발전사업(400억원) 등에
투자하고 있음

현재 중앙아시아 등의 해외 인프라·플랜트
사업에 대해 투자를 검토하고 있고,
금융협상단계에서 투자를 결정할 계획이며,
글로벌인프라펀드 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기업 해외투자개발형사업 진출에
필요한 장기 마중물적 금융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임

< 보도내용 (한국경제TV, 8.27자) >
   
< 해외건설수주 700억달러 적신호,
  해외사업 지원책 ‘생색내기’ >
해외건설 수주 700억달러 달성 불투명
정부의 추가지원책은 요원하며,
그나마 있는 지원책도 생색내기에 그침
글로벌인프라펀드는 투자금만 쌓아둔 채
유명무실한 펀드로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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