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동정] 서승환 장관,
“임대주택 리츠 지원 강화할 것”
- 동자동 민간임대리츠 현장 방문…
민간임대시장 육성 방침 밝혀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1-10 10:0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토)
용산구 동자동에 건설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
리츠 1호 사업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안자 : KB부동산신탁,
사업규모 : 1,140억원/567세대(주거용 오피스텔)
동자동 사업장은 주택기금과 민간자본이
동자동 사업장은 주택기금과 민간자본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추진하는 민간 임대주택리츠의
첫
사례로 다음 달 준공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사업 관계자들은 “주택기금이
이 자리에서 사업 관계자들은 “주택기금이
참여함으로써
분양 사업장이 임대주택으로
전환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리츠가 임대사업자가
됨으로써
과도한 임차료 상승, 무리한 퇴거 요구
등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고, 세탁·케이터링 서비스 등
주
수요층인 도심 직장인에게 필요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서승환 장관은
이에 대해 서승환 장관은
“리츠는
자금조달·리스크 분산·부채 절연·절세
효과가
커 주택임대사업에 최적화된 구조로,
기업형
민간임대시장 육성을 위해 임대주택
리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 고 밝히고,
“민간에서도
동자동 사업장 사례를 참고하여
다양한
입지에 입주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투자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
1. 10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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