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15년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시․군 선정
평택시 등록일 2016-01-07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경기도 주관
2015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3월에 경기도에서 기관표창과
시상금 2억원을 수상한다.
평택시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2011년도를 제외하고 10년간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15년 여름철 및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실태 점검결과와
재난관리실태 점검결과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는 올 한 해 재난 예․경보 시설 점검 및 확대,
방재시설물․대형공사장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 실시, 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요원
운영 정착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한발 앞선
선진적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15년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실태 점검에서
경기도 우수시로 선정돼 중앙합동점검을 받는 등
2015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태풍․집중호우․대설 등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시상금은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보강 등 재해예방사업에
투자하여 재해 없는 안전도시건설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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