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민선7기 10대 중점과제 토론회 개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자 :김성현 (☎031-8024-2221)
보도일시 : 2018.8.2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시민을 위한 민선7기 큰 그림을 그렸다.
시는 21일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부터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중점과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출범 전부터 정장선 시장이 가진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과제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시는 토론회에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평택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해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10대 중점과제와 45개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첫 번째 시민 중심으로 일하는 행정혁신
두 번째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
세 번째 대중교통의 전면적 체계를 개선
네 번째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시 역할을 확대
다섯 번째는 평택형 문화정책 방향 재정립
여섯 번째 국제 관광산업 기반을 마련
일곱 번째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복지를 확대
여덟 번째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
아홉 번째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
마지막으로 안전에 취약한 분야를 중점 개선
시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발전전략을 반영해
중점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해
시정에 최우선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토론회에서
“10대 중점과제는 새로운 평택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시장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으로 일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서 간 협업과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완 발전시켜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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