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동네서점 바로대출’ 7개 서점 업무협약식 개최
담당부서 : 도서관
담당자 :김정옥 (☎031-8024-5471)
보도일시 : 2018.10.30
평택시립 도서관은 지난 26일 시청각실에서
11월 7일부터 시행되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관내 7개 동네서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서점에 신청하면
승인 절차를 거쳐 서점에서 바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서비스는 11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협약을 맺은 7개 서점이 6개 도서관과 협력하여
시범 운영되며 내년 2월부터는 10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경인문고, 비전문고, 세종문고,
소사벌문고, 안중서점, 이충문고, 현화문고
7개 서점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점과 도서관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상호 존중하며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시민들은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하는
기존 서비스와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자세한 내용는 평택시립도서관(031-8024-5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화성시, 11월 30일까지 1만1천30필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화성시, 내달 30일까지 1만1천30필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8-10-30
화성시가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
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1만1천30필지로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토지세무과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minwon.go.kr),
일사편리(http://kras.go.kr)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공시기간 이후에는
씨리얼(http://seereal.lh.or.kr)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ras.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재조사 후
12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임대료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토지정보과(031-369-2154, 3081)로
문의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8-10-30
화성시가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
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1만1천30필지로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토지세무과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minwon.go.kr),
일사편리(http://kras.go.kr)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공시기간 이후에는
씨리얼(http://seereal.lh.or.kr)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ras.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재조사 후
12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임대료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토지정보과(031-369-2154, 3081)로
문의하면 된다.
“개인택시 면허 사주고 법인택시 완전 월급제···” 보도 관련
[참고] “개인택시 면허 사주고
법인택시 완전 월급제···” 보도 관련
부서:신교통개발과,도시광역교통과
등록일:2018-10-26 19:19
법인택시 완전 월급제···” 보도 관련
부서:신교통개발과,도시광역교통과
등록일:2018-10-26 19:19
택시서비스 발전방안과 관련한
한국경제신문의 보도내용에 대하여
국토교통부는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습니다.
< 관련 보도내용(한국경제, 10.26) >
개인택시 면허 사주고 법인택시 완전 월급제
- 법인택시 사납금제를 없애고, 완전 월급제로 전환
- 개인택시 면허를 지자체가 매입하는 방안도 추진
- 법인택시 사납금제를 없애고, 완전 월급제로 전환
- 개인택시 면허를 지자체가 매입하는 방안도 추진
2018년 2번째 제안창조오디션 결과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우승
경기도, 균형발전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우승
○ 경기도, 30일 올해 두 번째
제안창조오디션 최종 결선 마쳐
- 경기도의 지역 간 균형발전 촉진 방안 주제로
7개 팀 발표
- 박우찬 외 2명의 제안,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1등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5 | 2018.10.30 오후 5:32:19
화성 폐광산 지하공간을 문화산업기능을 갖춘
혁신단지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박우찬, 박병찬, 박도운의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가 가장 우수한 균형발전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18년 제2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을 열고,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외에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상생 문화 복지센터 조성,
경기곳곳 가보자 등 5개 팀을 최종수상자로
선정했다.
제안창조오디션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형 제안 공모전으로,
제안은 물론 심사와 선정 과정에도
도민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각종 규제 등으로
지역발전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도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활용하고,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61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실무부서 심사,
3차 제안심사 소위원회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본선 대결을 펼쳤다.
1등을 차지한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는
지상의 녹지훼손 없이 공간을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군부대 유휴지를 군장병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으로
개발하는 양형규.이상주의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상생
문화 복지센터 조성’이 2등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균형발전 지역홍보 프로젝트인
전창의의 ‘경기 곳곳, 가보자!’가 3등을 받았다.
▲4등은 연천의 지질.생태 등 자원을 활용한
특별한 관광산업을 발굴하고 연계하자는
서성철의 ‘하이(HI)연천 관광 활성화 사업’이
▲5등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이
묘목사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김상훈의 ‘상수원보호구역에 묘목사업을 통한
낙후지역 주민 소득 증대 방안’이 수상했다.
1등에게는 상금 1,000만원, 2등 700만원,
3등 500만원, 4등에 300만원, 5등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진찬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제안창조오디션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대한
도민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선정된 5개의 제안이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은
공모주제가 균형발전임을 고려해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렸다.
2015년부터 개최된 제안창조오디션은
계속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개최됐었다.
도는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도 전역에 걸쳐 행사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 마지막 제안창조오디션은
31개 시.군에서 선정된 제안 중 왕중왕을 가리는
‘시.군 창안대회’로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우승
○ 경기도, 30일 올해 두 번째
제안창조오디션 최종 결선 마쳐
- 경기도의 지역 간 균형발전 촉진 방안 주제로
7개 팀 발표
- 박우찬 외 2명의 제안,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1등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5 | 2018.10.30 오후 5:32:19
화성 폐광산 지하공간을 문화산업기능을 갖춘
혁신단지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박우찬, 박병찬, 박도운의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가 가장 우수한 균형발전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18년 제2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을 열고,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외에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상생 문화 복지센터 조성,
경기곳곳 가보자 등 5개 팀을 최종수상자로
선정했다.
제안창조오디션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형 제안 공모전으로,
제안은 물론 심사와 선정 과정에도
도민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각종 규제 등으로
지역발전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도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활용하고,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61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실무부서 심사,
3차 제안심사 소위원회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본선 대결을 펼쳤다.
1등을 차지한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는
지상의 녹지훼손 없이 공간을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군부대 유휴지를 군장병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으로
개발하는 양형규.이상주의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상생
문화 복지센터 조성’이 2등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균형발전 지역홍보 프로젝트인
전창의의 ‘경기 곳곳, 가보자!’가 3등을 받았다.
▲4등은 연천의 지질.생태 등 자원을 활용한
특별한 관광산업을 발굴하고 연계하자는
서성철의 ‘하이(HI)연천 관광 활성화 사업’이
▲5등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이
묘목사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김상훈의 ‘상수원보호구역에 묘목사업을 통한
낙후지역 주민 소득 증대 방안’이 수상했다.
1등에게는 상금 1,000만원, 2등 700만원,
3등 500만원, 4등에 300만원, 5등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진찬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제안창조오디션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대한
도민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선정된 5개의 제안이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은
공모주제가 균형발전임을 고려해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렸다.
2015년부터 개최된 제안창조오디션은
계속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개최됐었다.
도는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도 전역에 걸쳐 행사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올해 마지막 제안창조오디션은
31개 시.군에서 선정된 제안 중 왕중왕을 가리는
‘시.군 창안대회’로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연구원⋅경기평택항만공사, 한(韓)중(中) 간 물류협력을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개최
경기연구원⋅경기평택항만공사,
한중 간 물류협력을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개최
○ 30일 산동성 제남시 숸껑(舜耕)호텔에서
한중 간 물류협력 확대를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개최
○ 한중 복합물류 수송체계 구축을 통해
중국의 일대일로와 연계하는 방안 모색
○ 한중 물류분야 상생협력 및 평택항을
對중국 전자상거래 허브항으로 육성하는 방안 논의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51 | 2018.10.31 오전 5:40:00
중국 산동성(山東省) 제남(濟南)시에서
지난 30일 한중 간 물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 경기도⋅산동성 발전포럼’이
개최됐다.
경기연구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산동사회과학원,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서는
한중 간 물류시설 확충과
물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1세션에서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
리진나(李金娜) 연구원은 산동성의 6개 항만에서
한국을 오가는 복합운송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한중 양국 간 해륙 복합운송의
효율적⋅조직적 협력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중 간 국제물류 표준화 강화
▲산동성 내 현대적 물류센터 구축
▲동북아 국제항운 종합허브 구축
▲한중 물류기업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경기연구원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북한을 통한
대륙횡단 철도 연결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을 직접 연결하는 열차페리를 운행하여
중국의 일대일로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단계적으로
▲한중 물류거점 간 직결체계 구축
▲트럭페리 시스템의 우선 추진
▲한중 간 72시간 배송을 위한 물류수송체계 효율화
▲한중 물류분야의 상생협력 모색
▲평택항 배후단지 기업과 중국 산동성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세션에서 평택대학교 이동현 교수는
평택항이 향후에도 대중국 물류의
중심항 역할을 할 것이므로
▲물동량 증대를 위한 항로 확대 및 다변화
▲항만 배후단지에 대한 산업지원 및 특화산업 유치
▲한중 카페리를 활성화하여 전자상거래 허브로 육성
▲포트세일즈의 지속 추진 및 한중 복합운송 개발
▲물류와 관광의 조화 및 연계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산동사회과학원 천샤오첸(陈晓倩) 박사는
중국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단순 상품구매에서
고품질, 맞춤형 상품 구매인 ‘신소비’로 바뀌고
있음을 강조하며 해외 전자상거래의
폭발적 성장을 예견했다.
특히 2018년 7월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산동성 청도(靑島)시 외에 위해(威海)시를
해외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구로 추가 지정하여
발전이 기대됨을 강조했다.
천 박사는 한중 양국 간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에 부합하는 무역관리⋅감독 제도를
정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해외 전자상거래의 신용을 확보하고,
우수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국 간 지불, 물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의 축사에 나선
홍귀선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2∼3년 동안 경기도와 산동성 간
교류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한중 물류포럼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우호 협력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특히 평택항과 산동성 주요 항만 간 물류수송
증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중 간 물류협력을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개최
○ 30일 산동성 제남시 숸껑(舜耕)호텔에서
한중 간 물류협력 확대를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개최
○ 한중 복합물류 수송체계 구축을 통해
중국의 일대일로와 연계하는 방안 모색
○ 한중 물류분야 상생협력 및 평택항을
對중국 전자상거래 허브항으로 육성하는 방안 논의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51 | 2018.10.31 오전 5:40:00
중국 산동성(山東省) 제남(濟南)시에서
지난 30일 한중 간 물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2018 한중 물류포럼 – 경기도⋅산동성 발전포럼’이
개최됐다.
경기연구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산동사회과학원,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서는
한중 간 물류시설 확충과
물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1세션에서 산동성교통과학연구원
리진나(李金娜) 연구원은 산동성의 6개 항만에서
한국을 오가는 복합운송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나
한중 양국 간 해륙 복합운송의
효율적⋅조직적 협력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중 간 국제물류 표준화 강화
▲산동성 내 현대적 물류센터 구축
▲동북아 국제항운 종합허브 구축
▲한중 물류기업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경기연구원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북한을 통한
대륙횡단 철도 연결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을 직접 연결하는 열차페리를 운행하여
중국의 일대일로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단계적으로
▲한중 물류거점 간 직결체계 구축
▲트럭페리 시스템의 우선 추진
▲한중 간 72시간 배송을 위한 물류수송체계 효율화
▲한중 물류분야의 상생협력 모색
▲평택항 배후단지 기업과 중국 산동성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세션에서 평택대학교 이동현 교수는
평택항이 향후에도 대중국 물류의
중심항 역할을 할 것이므로
▲물동량 증대를 위한 항로 확대 및 다변화
▲항만 배후단지에 대한 산업지원 및 특화산업 유치
▲한중 카페리를 활성화하여 전자상거래 허브로 육성
▲포트세일즈의 지속 추진 및 한중 복합운송 개발
▲물류와 관광의 조화 및 연계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산동사회과학원 천샤오첸(陈晓倩) 박사는
중국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단순 상품구매에서
고품질, 맞춤형 상품 구매인 ‘신소비’로 바뀌고
있음을 강조하며 해외 전자상거래의
폭발적 성장을 예견했다.
특히 2018년 7월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산동성 청도(靑島)시 외에 위해(威海)시를
해외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구로 추가 지정하여
발전이 기대됨을 강조했다.
천 박사는 한중 양국 간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에 부합하는 무역관리⋅감독 제도를
정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해외 전자상거래의 신용을 확보하고,
우수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국 간 지불, 물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의 축사에 나선
홍귀선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2∼3년 동안 경기도와 산동성 간
교류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한중 물류포럼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우호 협력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특히 평택항과 산동성 주요 항만 간 물류수송
증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거래도 바꾼다. -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 시범사업…2018년 12월 완료 목표 -
종이증명서 없이 편리하게…
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거래도 바꾼다.
- 국토부·과기정통부 손잡고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 시범사업…
12월 완료 목표
부서:공간정보제도과 등록일:2018-10-30 12:00
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거래도 바꾼다.
- 국토부·과기정통부 손잡고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 시범사업…
12월 완료 목표
부서:공간정보제도과 등록일:2018-10-30 12:00
2018년 9월말 미분양주택 현황
2018년 9월말 전국 미분양 60,596호,
전월대비 2.8% (1,774호) 감소
- 준공 후 미분양(14,946호)은
전월대비 1.7% (255호) 감소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10-30 11:00
* ’18.6월 62,050호 → ’18.7월 63,132호 →
* ’18.6월 13,348호 → ’18.7월 13,889호 →
전월대비 2.8% (1,774호) 감소
- 준공 후 미분양(14,946호)은
전월대비 1.7% (255호) 감소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8-10-30 11:0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9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370호) 대비 2.8%(1,774호) 감소한
총 60,596호로 집계되었다.
* ’18.6월 62,050호 → ’18.7월 63,132호 →
’18.8월 62,370호 → ’18.9월 60,596호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5,201호)대비 1.7%(255호) 감소한
총 14,946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8.6월 13,348호 → ’18.7월 13,889호 →
’18.8월 15,201호 → ’18.9월 14,946호
평택수촌지구 주택건설사업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개
우리시 칠원동 253번지 일원의
“평택 수촌지구 주택건설사업 및
도시계획시설사업”에 대하여
「환경영향평가법」 제24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3조 규정에 의거,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의견이 있으실 경우
공고기간 내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택 수촌지구 주택건설사업 및
도시계획시설사업”에 대하여
「환경영향평가법」 제24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3조 규정에 의거,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의견이 있으실 경우
공고기간 내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택시『음식문화 경연대회』개최 안내
평택시『음식문화 경연대회』개최 안내
담당부서 : 위생과
담당자 :김효분 (☎031-8024-3751)
보도일시 : 2018.10.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3일 음식문화 경연대회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발굴하여
지역의 맛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총 20개의 본선팀이 출전하며
일반부 10개팀, 학생부 10개팀으로 구성하여
열띤 라이브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시식관, 체험관,
홍보관 운영과 시민품평, 시상식,
인절미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관내 우수 제조업소의 경품제공 또한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수 공연 등으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행사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위생과
담당자 :김효분 (☎031-8024-3751)
보도일시 : 2018.10.2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3일 음식문화 경연대회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발굴하여
지역의 맛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총 20개의 본선팀이 출전하며
일반부 10개팀, 학생부 10개팀으로 구성하여
열띤 라이브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시식관, 체험관,
홍보관 운영과 시민품평, 시상식,
인절미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관내 우수 제조업소의 경품제공 또한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수 공연 등으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행사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본격 논의
평택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본격 논의
“수소경제 확산 위해선 효율적인 수소 공급체계 필요”
“LNG활용 수소생산, LNG 냉열 활용 액화방안 논의돼 ”
담당부서 : 신성장사업과
담당자 :황선식 (☎031-8024-3090)
보도일시 : 2018.10.3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0일 종합상황실에서「평택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추진단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감축 및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가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사업으로 선정하고
‘22년까지 2조 6천억원을 투자해
수소분야 R&D, 수소차 1만 6천대, 충전소 310기,
생산기지 30개소를 보급하기로 함에 따라
평택시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소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한국기계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세먼지대책시민모임 등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구영모 실장은 「정부 수소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정부가 수소 정책을 수소경제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며 “평택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해
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이용 등 단계별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일 책임연구원은
「액체수소 기반 수소사회 인프라 구축 사업」을
발표하고 “향후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서는
기체수소 대비 부피를 1/800로 줄여
저장·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수소 액화 기술이 필요하다”며
“LNG를 활용 수소로 생산하고 버려지는
LNG 냉열(-162℃)로 액화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수도권에 위치한 LNG기지를
수소액화플랜트 실증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 회의를 주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전략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며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정부 수소경제 로드맵에 평택시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미세먼지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
‘22년까지 수소차 1,000대, 충전소 6기를
선제적으로 보급하는 한편,
LNG 기지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BOG)를
재처리 비용 없이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LNG냉열로 액화해 저렴한 수소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대형선박, 산업용보일러, 지게차 등
산업전반에 대해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이와 연계해 연료전지, 수소자동차
부품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수소산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수소경제 확산 위해선 효율적인 수소 공급체계 필요”
“LNG활용 수소생산, LNG 냉열 활용 액화방안 논의돼 ”
담당부서 : 신성장사업과
담당자 :황선식 (☎031-8024-3090)
보도일시 : 2018.10.3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0일 종합상황실에서「평택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추진단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감축 및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가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사업으로 선정하고
‘22년까지 2조 6천억원을 투자해
수소분야 R&D, 수소차 1만 6천대, 충전소 310기,
생산기지 30개소를 보급하기로 함에 따라
평택시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소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한국기계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세먼지대책시민모임 등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구영모 실장은 「정부 수소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정부가 수소 정책을 수소경제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며 “평택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해
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이용 등 단계별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일 책임연구원은
「액체수소 기반 수소사회 인프라 구축 사업」을
발표하고 “향후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서는
기체수소 대비 부피를 1/800로 줄여
저장·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수소 액화 기술이 필요하다”며
“LNG를 활용 수소로 생산하고 버려지는
LNG 냉열(-162℃)로 액화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수도권에 위치한 LNG기지를
수소액화플랜트 실증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 회의를 주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전략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며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정부 수소경제 로드맵에 평택시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미세먼지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
‘22년까지 수소차 1,000대, 충전소 6기를
선제적으로 보급하는 한편,
LNG 기지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BOG)를
재처리 비용 없이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LNG냉열로 액화해 저렴한 수소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대형선박, 산업용보일러, 지게차 등
산업전반에 대해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이와 연계해 연료전지, 수소자동차
부품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수소산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새로워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확정.발표
경기도,
새로워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확정․발표
○ 2022년까지 49개 사업에 1조 7,671억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농도 33% 개선
- 미세먼지(PM-2.5) : ’17년 27㎍/㎥→’22년 18㎍/㎥
○ 6개 분야, 20개 중점과제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 불안 없앨 것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277 | 2018.10.30 오전 5:40:00
경기도가 ‘미세먼지 걱정없는 새로운 경기도’
조성을 목표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해 나가고자 지난해 27㎍/㎥이었던
미세먼지 농도를 오는 2022년까지
33% 개선된 18㎍/㎥까지 줄이는 내용을 담은
‘새로워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을
확정·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2022년까지 49개 사업에
총사업비 1조 7,67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도는 종합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동오염원 관리강화를 통한 미세먼지 근본적 저감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발생원 집중관리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 선진화를 통한 미세먼지 감축
▲민감계층 중심 맞춤형 환경복지사업 확대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대응역량 강화
▲국내외 협력강화로 대기질 개선 등
‘6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추진분야는 크게 ‘이동오염원 관리’,
‘생활주변 관리’, ‘사업장 관리’,
‘환경복지 확대’, ‘과학적 기반 구축’,
‘국·내외 협력강화’ 등 6개 분야로 분야별로
총 20개 중점 과제를 선정,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는 ‘이동오염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친환경차 보급 및 인프라를 확대하고,
노후차에 대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기수소자동차 보급 확대
▲경유버스의 단계적 친환경버스 전환
▲공해유발 노후 차량의 효율적 관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4,638대인 전기자동차를
오는 2022년까지 3만대 규모로 확대하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수소차 620대와 수
소차 충전소 6개소를 보급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두 번째로 도는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사장, 도로변 등의 비산먼지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가정용 및 산업용 저녹스 버너보급 확대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강화와 신고포상금 지급확대
▲조림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영세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개선 등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를 통해
‘배출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미세먼지 알림서비스 및 홍보강화,
미세먼지 거버넌스 구성 등을 통해
‘도민 참여 및 알림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통한
‘과학적 관리 기반 구축’과 미세먼지와 연관된 정부,
지자체, 동북아 주요도시, 북한 등과의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국·내외 협력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저감대책이 중요하다”며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분석과
예산확보 가능성, 중앙 및 인접 시도와의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마련한 대책인 만큼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중국과 충남 화력발전소의
영향을 받는 편서풍 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25%), 제조업(35%),
자동차(24%), 택지개발(47.3%) 분야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미세먼지 발생원이
타시·도에 비해 많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략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새로워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확정․발표
○ 2022년까지 49개 사업에 1조 7,671억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농도 33% 개선
- 미세먼지(PM-2.5) : ’17년 27㎍/㎥→’22년 18㎍/㎥
○ 6개 분야, 20개 중점과제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 불안 없앨 것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277 | 2018.10.30 오전 5:40:00
경기도가 ‘미세먼지 걱정없는 새로운 경기도’
조성을 목표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해 나가고자 지난해 27㎍/㎥이었던
미세먼지 농도를 오는 2022년까지
33% 개선된 18㎍/㎥까지 줄이는 내용을 담은
‘새로워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종합대책’을
확정·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2022년까지 49개 사업에
총사업비 1조 7,67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도는 종합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동오염원 관리강화를 통한 미세먼지 근본적 저감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발생원 집중관리
▲사업장 배출시설 관리 선진화를 통한 미세먼지 감축
▲민감계층 중심 맞춤형 환경복지사업 확대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대응역량 강화
▲국내외 협력강화로 대기질 개선 등
‘6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추진분야는 크게 ‘이동오염원 관리’,
‘생활주변 관리’, ‘사업장 관리’,
‘환경복지 확대’, ‘과학적 기반 구축’,
‘국·내외 협력강화’ 등 6개 분야로 분야별로
총 20개 중점 과제를 선정,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는 ‘이동오염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친환경차 보급 및 인프라를 확대하고,
노후차에 대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기수소자동차 보급 확대
▲경유버스의 단계적 친환경버스 전환
▲공해유발 노후 차량의 효율적 관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4,638대인 전기자동차를
오는 2022년까지 3만대 규모로 확대하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수소차 620대와 수
소차 충전소 6개소를 보급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두 번째로 도는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사장, 도로변 등의 비산먼지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가정용 및 산업용 저녹스 버너보급 확대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강화와 신고포상금 지급확대
▲조림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영세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개선 등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를 통해
‘배출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미세먼지 알림서비스 및 홍보강화,
미세먼지 거버넌스 구성 등을 통해
‘도민 참여 및 알림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통한
‘과학적 관리 기반 구축’과 미세먼지와 연관된 정부,
지자체, 동북아 주요도시, 북한 등과의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국·내외 협력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저감대책이 중요하다”며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분석과
예산확보 가능성, 중앙 및 인접 시도와의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마련한 대책인 만큼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중국과 충남 화력발전소의
영향을 받는 편서풍 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25%), 제조업(35%),
자동차(24%), 택지개발(47.3%) 분야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미세먼지 발생원이
타시·도에 비해 많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략적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성시 동부권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CCTV)설치에 따른 주민의견수렴 행정예고
실시간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고질·상습 불법주·정차 차량을 근절하여
원활한 교통로 확보와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설치예정인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CCTV)에
대하여 설치위치 및 설치사실을 미리 알려
이해관계인 및 설치주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코자
『개인정보 보호법』제25조(영상기기
설치․운영 제한),
『동법 시행령』제23조(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시 의견수렴),
『행정절차법』 제46조(행정예고)에 의거
다음과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공고내용에 의견이 있으신 분은
공고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10월 29일
화 성 시 장
고질·상습 불법주·정차 차량을 근절하여
원활한 교통로 확보와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설치예정인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CCTV)에
대하여 설치위치 및 설치사실을 미리 알려
이해관계인 및 설치주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코자
『개인정보 보호법』제25조(영상기기
설치․운영 제한),
『동법 시행령』제23조(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시 의견수렴),
『행정절차법』 제46조(행정예고)에 의거
다음과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공고내용에 의견이 있으신 분은
공고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10월 29일
화 성 시 장
화성시 향남2지구~정남권 노선 신설에 따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사업자 모집
화성시 시내버스 사업자 모집공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조, 제31조에 따라
시내버스 사업자를 선정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8. 10. 29.
화 성 시 장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조, 제31조에 따라
시내버스 사업자를 선정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8. 10. 29.
화 성 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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