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부지역 주요사업장
안전관리 점검회의 가져
보도일시-2022. 07. 21.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담당과장-노왕건 (031-8024-8400)
담당팀장-이윤제 (031-8024-8410)
담 당 자-김대욱 (031-8024-8412)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7월 20일 주요 사업장(건설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점검회의 시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에 따른
사업장의 안전‧보건의무 확보사항과
주요 사업장에 대해 집중호우 대비
수방자재 확보상태 및
유사 시 응급 복구체계,
특히 지난 집중호우 시 발생한
농경지 침수 피해와 관련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고 밝혔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방림천수해상습지개선사업 등
6개 외부기관 주관 사업장 및
대안1리 도시계획도로(소로1-2호선)
확포장공사 등 9개 자체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안전사고 및 주민피해가 없도록 하고
2022년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공사현장 인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사업장에서는
신속하게 주민보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현상은
피할 수 없지만
그로인한 피해는 사전에 충분히 대비한다면
막을 수 있다”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사업자와 출장소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추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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