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제93차(2024년 10월 4일 금요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제93차(2024년 10월 4일 금요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24-10-04

[참고]
제92차(2024년 9월 5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공고는


1. 공고일 : 2024년 10월 4일(금)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평택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등록일 : 2024. 10. 2.
기획예산과 : 031-8024-2210
기획팀 : 031-8024-2220
담당자 : 031-8024-222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총 4번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평택시 전체 간부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핵심 현안 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천 방향 및 사업, 
자연재해 예방 대책, 
안정 생산 농업기술 보급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 밖에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시민들과 소통행정 등을 통해 
평택시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정장선 시장은 
“내년에는 재정 상황이 어려운 만큼 
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판단해 
우선순위를 잘 판단해서 확실히 정하고, 
각 부서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과 
사업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년 10월 2일(수),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발표 - 공사비 3대 안정화 방안,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 2% 내외 관리 -

2024년 10월 2일(수),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발표 
- 공사비 3대 안정화 방안,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 2% 내외 관리 
- 불공정·불법행위 집중점검, 
  핵심 자재별 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
- 규제적용 방식 개선 등을 통한 
  바다·산림골재 공급 확대
- 외국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숙련기능인력 도입 기반 조성
- 공공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내 확정·발표
    
담당부서 : 건설산업과
등록일 : 2024-10-02 08:00

[참고]
2024년 10월 2일(수),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1차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 주재 
- “부문별 맞춤형 처방”을 통해 
  내수 회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는

2024년 10월 2일(수),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1차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 주재 
- 국민 주거안정과 건설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은

경기도민 10명 중 9명 
공공건설공사 원가공개 ‘찬성’ 
- 도,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 관련 
  도정 여론조사결과는

2017년부터 100억 이상 건설공사에 
표준시장단가 적용은


정부는 2024년 10월 2일(수)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간 
공사비가 30% 이상 급등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지연 등 
국민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최근 3년간 
연평균 8.5%였던 공사비 상승률을 
2026년까지 2% 내외로 최대한 안정화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장기추세선(’00~’20년간 
연평균 4% 내외 증가)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비 안정화를 통해 
건설시장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2025년 건설수주액 200조원 돌파를 
지원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사비 인상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던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의 
공사비 3대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평택 브레인시티 주상1BL 주상복합주택 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평택 브레인시티 주상1BL 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주택법 제15조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기에 
같은 법 제15조 제6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합니다.

본 승인 및 고시로 
아래 2항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며, 
이에 대한 관계도서는 
평택시청 주택과에 비치하였으니 
이해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2일
평    택    시    장

1. 사업계획승인 내역
가. 사 업 명: 평택 브레인시티
     주상1BL 주상복합 신축공사
나. 사업주체
- (주)대광건영 대표 김남중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57-3
다. 사업위치: 평택시 브레인시티 주상1BL
라. 대지면적: 25,623㎡ 
    (원대지면적 : 26,052.00㎡/기부채납 429.00㎡)
마. 건축면적: 9,461.9233㎡
바. 연 면 적: 157,944.5617㎡ 
    (용적률 399.86%)
사. 건물용도: 공동주택(아파트), 
    업무시설, 판매시설
아. 사업규모: 지하3층/지상42층, 
    3개동 418세대(공동주택-아파트), 
    2개동 144호(오피스텔)
자. 사업기간: 2024년 11월 ~ 2028년 1월
차. 승 인 일: 2024. 9. 30.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최종 선정 - 수소 경제 허브로 도약하는 평택항,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

수소 경제 허브로 도약하는 평택항,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 최종 선정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앞장서

      경기평택항만공사    등록일  2024-09-29

[참고]
평택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함께 뛴다. 
-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은

평택시, 미래차 전장부품 
성능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은

대한민국 수소 1번지 평택! 
전국 최초 수소교통복합기지 준공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는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의 
입주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사업은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협업하여 
수소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진행해온 사업으로, 
경기도의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하에 
추진 중이다.

❍ 이번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하이리움산업(주)과 창업기업인 수플랜트, 
㈜서안에너지이다. 
이들 기업은 각자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선박, 상용차, UAM 등 
수소모빌리티용 액화수소 저장탱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하이리움산업(주)은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생산·저장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이며, 
컨소시엄을 총괄하고 저장용기 설계 및 
테스트 역할을 맡는다. 

❍ 창업기업인 수플랜트는 
규격별 압력용기, 저장탱크, 
열교환기 등의 전문제작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액화수소 저장용기 제작 역할을 맡는다.

❍ 창업기업인 ㈜서안에너지는 
수소충전소 운용 및 수소 운송을 위한 
수소차량 운행 등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장용기의 실증 테스트 수행 역할을 
맡는다.

❍ 이번 선정에 따라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 및 R&D 자금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평택항을 발판으로 
수소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수소산업 육성 정책 아래 
평택항을 수소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화성 산업단지 2곳에 물량 74만7천㎡ 배정

경기도, 용인.화성 산업단지 2곳에 
물량 74만7천㎡ 배정
○ 경기도, 국토교통부로부터 
   2024~2026년 산업단지 물량 
   838만2천㎡ 배정
○ 용인, 화성 신규 산업단지 2곳 
   74만7천㎡ 배정으로 
   본격적인 산업단지 물량공급 시작
- 사업추진의 신속성과 
  지역 균형발전 동시에 고려
-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거쳐 
  물량이 최종 확정되도록 지원

문의(담당부서) : 산업입지과  
연락처 : 031-8030-3052    
2024.09.29  07:00:00


경기도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정받은 
2024~2026년 산업단지 물량 
전체 838만 2천㎡ 가운데 
74만 7천㎡를 용인, 화성 신규 산업단지 
2곳에 배정하는 등 본격적인 
산업단지 물량공급을 시작한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년)’에 따라 
도는 국토부로부터 성장관리권역에 공급하는 
산업단지 물량을 3년 단위로 배정받고 있다. 
3개년 도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에 따라 
사업별로 적정성 여부를 깊이 있게 검토하고, 
국토부 승인을 거쳐 물량을 시군 산업단지에 
배정하고 있다. 


이번에 배정된 물량 74만 7천㎡ 가운데 
용인시는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 산업벨트를 구축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화성시는 산업시설용지 공급 수요를 
계획입지로 유도해 
비도시지역 기반시설 확보를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국토부 승인으로 물량이 배정된 
산업단지 2곳이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거쳐 물량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남은 물량도 시군 수요와 
물량 공급계획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배정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남부와 북부 개발 
격차 해소를 위해 전체 물량 30% 이상을 
북부지역에 우선 배정하고, 
가능한 시군별로 산업단지 1곳은 
물량을 배정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형평성을 
고려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이번 3개년(2024~2026년)에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수 입지기준 충족, 시군 자체 우선순위, 
실수요, 공영개발, 도·시군 역점사업 등을 
고려해 준비된 산업단지부터 물량을 
수시 배정하고자 
지난 6월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했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산업단지 물량공급으로 
개별입지 수요의 계획 입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산업이 발전하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에 따라 
배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개년(2021~2023년)에 
산업단지 물량 813만1천㎡를 안성시, 
파주시 등 10개 시군에 배정했다.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접수 결과 발표 - 총 162개 구역 중 99곳 제안서 제출, 선정 규모 대비 5.9배 규모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접수 결과 발표 
- 총 162개 구역 중 99곳 제안서 제출, 
  선정 규모 대비 5.9배 규모 
- 분당 47곳, 일산 22곳, 평촌 9곳, 
  중동 12곳, 산본 9곳 등 제안서 제출
- 분당, 8천호(최대 1.2만호) 선정에
  47개 구역 5.9만호 몰려, 
  선정 규모 대비 7.4배  
- 10월 평가를 거쳐 11월 최종 선정, 
  특별정비계획 수립 지원방안도 11월 공개

담당부서 : 도시정비기획과
등록일 : 2024-09-29 11:00

[참고]
1기 신도시 5곳, 총 30만호에서 
54만호 도시로 탈바꿈 
- 2024년 9월 25일(수) 「일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공개와 
 1기 신도시 기본계획안 주요 내용은

2024년 8월 14일, 중동.산본을 시작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 순차 발표, 
2027년 첫 착공목표 차질없이 추진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올해(2024년) 2.6만호+α 
(총 정비물량의 10~15% 내외) 선정은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물량 
2만 6천호 확정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경기도(지사 김동연), 
고양시(시장 이동환), 
성남시(시장 신상진), 
부천시(시장 조용익), 
안양시(시장 최대호),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지난 주 이루어진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제안서 접수(2024.9.23~27)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총 99개 구역(15.3만호) 제안서 제출 ]
☐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한 구역은 
총 99개 구역으로, 이는 
선정 총 규모인 2.6만호*(최대 3.9만호) 대비 
5.9배인 총 15.3만 호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ㅇ 분당 신도시의 경우, 
  선도지구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 별첨 참조) 중 
  양지마을(구역 번호: 30구역), 
  시범단지삼성한신(20·S3구역) 등* 
  총 47곳이 공모에 참여하였다.

ㅇ 일산 신도시의 경우, 
   공모대상 특별정비예정구역 47곳 중 
   강촌마을(38구역), 백마마을(40구역) 등
   총 22곳이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선정 규모 6천호(최대 9천호) 대비
   5배인 총 3.0만호 규모로, 
   제출된 구역들의 평균 동의율은
   84.3% 수준이다. 

ㅇ 평촌 신도시의 경우, 
   공모대상 특별정비예정구역 19곳 중
   은하수ㆍ샛별마을(A-4구역), 
   샛별한양1·2·3(A-2구역) 등
   총 9곳이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선정 규모 4천호(최대 6천호) 대비
   4.4배인 총 1.8만호 규모로, 
  제출된 구역들의 평균 동의율은
   86.4% 수준이다.

ㅇ 중동 신도시의 경우, 
   공모대상 특별정비예정구역 16곳 중 
   미리내마을(8구역), 반달마을A(16구역) 등
   총 12곳이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선정 규모 4천호(최대 6천호) 대비
   6.6배인 총 2.6만호 규모로,
   제출된 구역들의 평균 동의율은
   80.9% 수준이다. 

ㅇ 산본 신도시의 경우,
   공모대상 특별정비예정구역 13곳 중
   퇴계1,2차·율곡주공(3-1구역), 
   장미·백합·산본주공(11구역) 등 
   총 9곳이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선정 규모 4천호(최대 6천호) 대비
   4.9배인 총 2.0만호 규모로, 
   제출된 구역들의 평균 동의율은 
   77.6% 수준이다. 

☐ 제안서 접수가 완료됨에 따라, 
향후 1기 신도시 5곳은 
6월 25일 각 지자체가 발표한 
신도시별 평가기준 등 공모지침에 따라
평가가 진행된다.

ㅇ 평가는 제출된 제안서 상의 
   동의율 등에 대한 검증 절차에 기반하여 
   10월 중 이루어지며, 
   향후 지자체-국토부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평택시,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중 유일하게 5년 전보다 출생아 수 증가

평택시,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중 
유일하게 5년 전보다 출생아 수 증가
- 전국 기초지자체 중 
  96%는 출생아 수 감소
- 전국적으론 인구 많을수록
  출생아 감소 폭 큰 양상
- 평택의 높은 혼인율이 출산으로 
  이어진다는 분석

등록일 : 2024. 9. 30.
소통홍보관 : 031-8024-2100
언론홍보팀 : 031-8024-2110
담당자 : 031-8024-2126

[참고]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상위권 도시 
-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위,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 2위를 차지는

평택시, 2024년 4월부터 
일상돌봄 서비스 시행
-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 대상은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지역은 어디? 
- 서울.인천.경기 행정동 중 
  평택시 고덕동이 33.3세로 가장 젊어 
-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영향으로 분석은

평택시, 28년 연속해 인구 상승 … 
2024년(올해) 60만 인구 돌파 예상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5년 전에 비해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아 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23만28명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9만6794명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17개 모든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경기도의 경우 1만9358명 줄어들어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서울특별시가 1만8618명으로 그 뒤를 이어 
인구에 비례해 출생아 수가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기초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총 226개 중 
216개(약 95.6%) 기초지자체에서 
출생아 수가 줄었다.

이러한 전국적인 출생아 저하 추세와 달리 
전국의 10개 기초지자체에서는 
5년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경기 과천시(318명), 경기 하남시(129명), 
경기 양주시(85명), 광주 동구(81명), 
인천 중구(64명), 전북 김제시(56명), 
부산 동구(45명), 경기 평택시(42명), 
충남 예산군(24명), 전남 무안군(24명) 등이다.

평택시의 경우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인구에 비례해 출생아 감소 폭이 
큰 전국적인 상황과는 대조되는 기록이다.


이러한 평택시의 출생아 기록은 
높은 혼인율과 연결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평택시의 2023년 조혼인율은 5.4건으로, 
전국에서는 3번째로 높고, 
경기도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된 바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반도체 등 미래산업의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에서 창출되고 있고, 
고덕국제신도시 및 평택지제역 인근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져 
젊은 층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지역의 혼인율이 
높게 유지되고 있고, 
이는 다시 많은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출생아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은 
지역에 희망적인 소식”이라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그리고 평택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도시의 
정주여건을 앞으로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