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면 민자고속도로 영업소에서 쉬어가세요!
-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본선 영업소 4곳에 졸음쉼터 시범 설치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본선 영업소가
주차장과
파고라, 벤치, 운동 기구 등을 갖춘
졸음쉼터로
변신하여 운전자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사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사고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비중 (31%)을 차지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자도로
휴게
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경찰(고속도로순찰대) 및 천안논산 민자법인과
경찰(고속도로순찰대) 및 천안논산 민자법인과
협력하여
4곳의 기존 영업소에 졸음쉼터를
시범적으로
설치(민자법인에서 1.5억 투자)
하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천안-논산 뿐만 아니라
기존의
운영중인 민자도로의 경우,
휴게시설
설치를 위한 토지확보가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대구-부산 등 4개노선 9곳*의 본선 영업소에
대구-부산 등 4개노선 9곳*의 본선 영업소에
대해서도
그동안 주차장 정비 등을 추진하여
왔으며,
앞으로 영업소 인근의 도로 여유부지를
활용하여
도로이용자 편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구-부산(2곳), 부산-울산(2곳),
서수원-평택(3곳), 평택-시흥(2곳)
아울러 국토부는 영업소 활용뿐만 아니라
토지확보가
가능한 민자고속 도로의 경우에는
간이
휴게소 등 휴게시설을 지속 확충한다고 밝혔다.
① 먼저, 현재 휴게시설이 없는
① 먼저, 현재 휴게시설이 없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경기도
고양시
내곡동~ 남양주시 별내면, 36.3km)의
유휴공간에
내년 중에 간이휴게소와 졸음쉼터를
각각
1개소 설치
- 경기도 양주(일산방향 판교분기점 57.km 지점)에는
- 경기도 양주(일산방향 판교분기점 57.km 지점)에는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의 간이휴게소를
올해
12월 착공하여 내년 말 개장하고,
내년
1월경에 졸음쉼터 1개소를 착공
② 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82km)에도
② 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82km)에도
내년중
도로구역 내 여유부지에 졸음쉼터
1개소를
착수
* 대구-부산은 토지매입을 통한
졸음쉼터를 1개소 추가 조성 추진 계획
③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61.4km)에 대해서도
내년도에 간이휴게소 또는 졸음쉼터 등
휴게시설 설치 타당성 검토 착수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계획 중인 도로는 물론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계획 중인 도로는 물론
운영
중인 민자도로에도 휴게시설을 충분히
확보하여
국민의 안전과 도로이용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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