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마을관계자
전문교육과정’성황리
진행
○ 전국 최초 시·군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 의왕, 성남, 오산, 평택 마을대표 및 공무원 합심
○ 민관이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동체 육성’목표
○ 의왕, 성남, 오산, 평택 마을대표 및 공무원 합심
○ 민관이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동체 육성’목표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최초로 시·군
공무원과 주민이
하나
되어 마을을 만들어가는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마을관계자
전문교육과정>을
금일(25일) 성황리에
마쳤다.
본 과정은 경기도 내 뉴타운사업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낙후지역에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주민이
능동적으로 마을 일에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올 해
처음 기획됐다.
이를
위해 6개
시·군
(의왕시, 성남시,
오산시, 평택시, 안양시, 남양주시) 마을
대표자
9명과
시도 공무원 7명은
지난 9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6회의
교육에
참여했으며, 마을
내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제수행중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현장탐방을
수행했다.
본
사업은 관(官)의
일방적인 지침과
안내에
따른 마을 조성이 아닌 주민대표와
도·시·군
담당자가 함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민관(民官)이
함께하는 재미있는
공동체
육성’에 그
의의가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주민들의 주거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도시개발 사업에
주민의
의견을 효과적 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전국에서
최초로
마련된 기회이니만큼 마을관계자들이
자주적인
지역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담당자 : 김명희 (전화
: 031-547-6542),
장보람
010-9037-9058
입력일 : 2013-10-25 오전 9: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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