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제일 싼 땅을
알 수 있는 자료로 읽어보셔도
좋다 할 것입니다.
경기도 땅값, 지난해 보다 3.38% 올라
○ 경기도 30일 개별공시지가
공시
○ 지난해 상승폭 2.13%보다 1.25% 상승
○ 양평, 안산 단원, 가평 등 많이 올라
○ 지난해 상승폭 2.13%보다 1.25% 상승
○ 양평, 안산 단원, 가평 등 많이 올라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3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승폭인 2.13%보다도
1.25%,
전국
평균 상승률 4.07%보다는
0.69%
낮은
수치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경기도내 427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427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171조
9,926억
원이며,
평균지가는
㎡당
120,703원으로
서울
213만
6,671원과
인천
231,552원
등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양평군으로
7.85%가
올랐으며,
안산시
단원구 7.83%,
가평군
7.65%
순이었고,
지난해
보다 하락한 시·군·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1,433만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268번지로
㎡당
429원이었다.
경기도는
부동산경기가 침체국면이어서
전반적으로
상승률이 높지 않았으며,
양평군의
중앙선 북선전철로 개통,
안산시
단원구의 시화 MTV
개발과
수원시의 오리~수원간
복선전철
개동 및 광교택지개발 등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과 감정 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하고
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을 들은 후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개별공시지가는
5월
30일부터
시.군.구청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분야별정보=>
도시주택=>
부동산
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열람)
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시.군.구청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서식을
작성해
6월
30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확정하며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통지
한다.
담당과장
한은석 031-8008-2350,
남기문
4932,
권기석
4933
연락처 : 031-8008-4933
입력일 : 2014-05-29 오전 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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