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9일 목요일

사라져가던 모시조개, 서해로 돌아온다.


사라져가던 모시조개,
서해로 돌아온다.

○ 경기도, 2012년부터 화성,
    안산서 가무락(모시조개) 시험 양식
○ 모시조개 시험양식 경과 좋아

    자원회복 기대
○ 어른 조개로 성장 확인
    양식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경기도가 서해 어민들의 주요한
소득원이었다가 간척사업, 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점차 수확량이 줄었던
가무락(모시조개) 자원회복에
청신호를 켰다.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는 화성 송교리와
안산 탄도 갯벌에서 진행한
가무락 시험양식 결과,
살포한 가무락 종패의 성장과
자연산 종패 발생을 확인하는 등
자원회복을 기대할만 하다고
29일 밝혔다.
​
연구소는 지난 2012년 전북 부안군
위도면 치도어촌계로부터 어린 가무락을
구입해 송교리와 탄도 갯벌에 각 2톤씩
살포한 후 월별 성장도를 조사하는 등
연구를 진행해 왔다.
​
연구소는 지난 5월 9일~14일,
5월 29일에 살포했던 가무락 종패를
수확해 확인한 결과, 당초 3.4cm였던
패각 길이는 5.2cm로, 중량은 12.0g에서
52.0g으로 성장해 성패 양식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자연 산란에 의해 가무락 종패가
새로 발생한 것도 확인했다.
​
가무락은 백합과의 조개로 맛이 좋고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간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매운탕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조개이다.
​
연구소 관계자는 “가무락 양식 가능성이
확인돼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라져 가는 우리 갯벌 자원에
대한 종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연구소는 추진 중인 경기갯벌자원연구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사라져가는 어·패류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서식 가능한 지역을 조사하고
인공 으로 종묘를 생산한 후 자원조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장 천명길 031-8008-8351,
담당자 임성률 835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연락처 : 031-8008-8356
입력일 : 2014-05-28 오후 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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