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4일 화요일

(해명자료)제부도 마리나항 공사로 인한 취수장 관련 피해 없어

(해명자료)제부도 마리나항 공사로 인한
 취수장 관련 피해 없어

□ 해명 내용

24일자 경기일보에서 보도한
‘기약 없는 제부도 새 취수장 주민분통’이란
제목의 기사 내용 가운데 경기도가 마리나항
건설공사를 추진하면서 기존 취수장에
흙탕물이 들어 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보도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된 기존 취수장은 지도상에서
    D구역 앞에 있는 말굽 모양 형태의 시설임.
  
○ 현재 D구역 상가(8개 업소)는
    취수장 하부에 필터를 설치,
    여전히 취수장 물을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음.
  
○ 피해를 입어 문을 닫았다는
    제부종합어시장은 B지역 뒤편에
    있는 곳으로 기존 취수장을 이용하고
    있지도 않으며, 마리나항 건설공사가
    시작됐던 2013년 7월 이전부터
    매출실적이 전무해 사실상
    문을 닫은 시장임.
  
○ 따라서 두 곳 모두 마리나항 공사로 인해
    취수장을 사용하지 못해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음.
  

문의(담당부서) : 해양항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24
입력일 : 2015-03-24 오후 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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