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입주의사 있다.」 보도 관련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5-09-22 11:00
국토부는
뉴스테이 정책 발표(’15.1.13) 전에
이미
1차적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선호도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1.6~7)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세부정책을 마련한 바 있다.
* 전국 20대 이상 성인 605명(수도권 49.4%)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 (한국갤럽)
금번 설문조사는 뉴스테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금번 설문조사는 뉴스테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기업형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수준,
잠재수요
및 희망하는 주거서비스 등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조사대상과
설문
범위·항목을 확대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인천도화, 위례, 화성동탄2 등
특히 인천도화, 위례, 화성동탄2 등
뉴스테이
시범사업지가 확정됨에 따라
1차
조사와 달리 뉴스테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여러 차례 업계관계자의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여러 차례 업계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설문지를 확정하였고,
지난
15.7.27 ~ 8.31까지 약 1달간 전문
조사기관에
의한 개별 면접을 통해 조사가
시행되었으며,
조사가구의 선정은
기존
2014년 주거실태조사를 표본구조로 하여
소득(중산층),
지역, 연령대 등을 기준으로
추출되었다.
금번 조사결과 뉴스테이 정책에 대한
금번 조사결과 뉴스테이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28.2%로 나타났으며 특히
수도권
거주자 인지도(29.7%)가
지방(23.4%)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
첨부 Q&A 3번 참고)
금번 조사에 앞서 본 조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금번 조사에 앞서 본 조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인천도화
사업자(대림산업)가 해당 지역에서
실시(7.3∼19)한
뉴스테이 정책 인지도의
결과가
11.6% 임을 감안할 때 이번 인지도 결과는
약
한 달여 만에 상대적으로 매우 높아졌다.
* 뉴스테이에 대한 설명 후 사전에 인지
혹은 비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으며
동일한
조사기관이 수행
아울러, 이번 조사가 뉴스테이가 공급되는
아울러, 이번 조사가 뉴스테이가 공급되는
특정지역이
아닌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신규사업
공고, 「민간임대 특별법」 국회통과(8.11)
등으로
정책 인지도가 전반적으로 제고되고
있다고
분석된다.
전체 조사대상자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에
전체 조사대상자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에
대한
호감도(다소+매우)는 35.1%,
향후
입주의사(다소+매우)는 29.0% 수준이나,
임차거주자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임차거주자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전체
호감도가 47.4%, 입주의향이 45%로
크게
증가했다.
임차거주자 대상 설문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임차거주자 대상 설문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세거주자의
46.2%, 보증부 월세 거주자의 52.3%,
순수
월세 거주자의 63.6%가 뉴스테이 정책에
호감을
갖고 있었으며, 전세거주자 중 43.1%,
보증부
월세 거주자의 51.5%,
순수월세
거주자 중 76.6%가 입주의향을
보유하였다.
(☞ 첨부 Q&A 4·5번 참고)
정책호감도는 월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정책호감도는 월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지역별 호감도의 경우
수도권
거주자는 38.6%, 지방은 24.3%로서
서울(40.1%),
경기(39.5%) 등의 호감도 비율이
높았다.
입주의향도 월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입주의향도 월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입주의사가
높았으며, 지역별로도는
수도권
거주자의 입주의향은 32.4%,
지방은
18.3%로서 특히 서울(33.2%),
경기(34.3%)
등의 입주의향 비율이 높았다.
이를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를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임차거주자(특히 보증부 월세 및 순수 월세
거주자)들이
새로운 주거형태로서 뉴스테이에
대한
호감과 입주의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편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시외곽의
선호도는 7.1%에 불과하였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이
가장
선호(43.3%)되는 등 대부분 임대료가
비싸더라도
도심 내 거주를 희망하였다.
아울러 주거서비스도 비용부담 여부에 따라
아울러 주거서비스도 비용부담 여부에 따라
구분되어질
필요성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세탁서비스,
파출부·청소 등 지원서비스,
24시간
보안서비스 등의 수요가 많았다.
국토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한국주택협회,
국토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을 통해 관심있는 업체에
책자
및 CD로 배포할 예정이며, 10월까지
현장조사에
참여한 일부 대상에 대하여 정성적
조사를
병행하여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선호·취향
등을 도출하는 등 연구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또한 금번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민간임대주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주택과
주거서비스를
결합해 생활 편리성,
주거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뉴스테이가
중산층
주거혁신의 계기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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