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4일 토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 공동주택 입주 일정 차질 없도록 공사 추진 만전 당부 -

정장선 평택시장,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 공동주택 입주 일정 차질 없도록 
  공사 추진 만전 당부 

도시개발과 : 031-8024-4000
민간개발2팀 : 031-8024-4040
유승재 주무관 : 031-8024-4041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월 2일(목),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정 시장은 
조합 및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화양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 일정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새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양지구는 279만2500㎡ 면적에 
20,388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서부출장소를 비롯해 상업시설, 공원, 학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1월 3일 금요일

경기도,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본격 시행. 이자.보증료.연회비 없는 운영비 전용카드

경기도,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본격 시행. 
이자.보증료.연회비 없는 운영비 전용카드
○ 전국 최초, 소상공인 운영비 전용 카드 지원
- 무이자 최대 6개월, 캐시백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 기대
○ 총 1,000억 원 규모로 도내 소상공인
   약 2만 명에게 1차 공급 예정

담당부서 : 지역금융과
연락처 : 031-8030-4713
등록일 : 2025.01.02  07:00:00

[참고]
경기도, 소상공인 구매 전용카드 발급 등 
‘소상공인 힘내Go 프로젝트’ 추진은

“카드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경기지역화폐도 모바일 페이로 결제 시작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대출 지원 방식과 달리 
신용도 하락이 없도록 설계됐다.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모두 없는 
일명 ‘3無(무) 카드’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50억 원 규모로 시작한 
시범사업이 23일 만에 조기 소진되는 
성과에 힘입어, 1월 6일부터는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본격 실시한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최대 5년 동안 
무이자 6개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이용, 
인건비 지급 등은 불가하다.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과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 시행을 위해 경기도는 
2025년도 본예산에 150억 원을 편성했으며, 
1차로 총 1천억 원 규모를 우선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도내 소상공인 약 2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은 
1차 공급 시 250억 원을 부담한다. 
도는 자금 소진 추이에 따라 
연내 2차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카드 신청은 오는 1월 6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앱(Easy One)을 
통해 가능하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카드 발급은 
은행 창구에서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앱을 활용해 
더욱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들의 신용도 하락을 방지하고 
운영비 마련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도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드를 통해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의 필수 운영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획기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원 정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gcg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1월 2일 목요일

2025년 평택·송탄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 직접 운영

2025년 평택·송탄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 직접 운영

등록일 : 2025. 1. 2.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 
                031-8024-4400
만성질환팀 : 031-8024-4430
담당자 : 031-8024-4436

[참고]
삶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준비하기 위한 
‘웰리빙 웰다잉’ 공무원 직무교육 진행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비영리단체인 평택호스피스에 위탁해 
현재까지 9천168명을 등록했으나, 
2025년 1월 2일부터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평택보건소와 
송탄보건소에서 직접 등록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2025년에는 4개소로 
남부권역은 평택보건소(031-8024-4436, 4444), 
북부는 송탄보건소(031-8024-7282),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1577-1000), 
서부는 평택서부노인복지관(031-660-7430)에 
방문하면 접수할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의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으로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방문해 
작성하면 된다.

연명의료 중단 항목으로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이 해당되며,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후 
언제든지 변경 및 철회가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시민의 이용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평택사랑카드 10%+10% 지원 - 인센티브(명절 10%)에 소비지원금(10%) 추가 지급.... 1인당 20% 혜택! -

평택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평택사랑카드 10%+10% 지원 
- 인센티브(명절 10%)에 
  소비지원금(10%) 추가 지급.... 
  1인당 20% 혜택! 

등록일 : 2025. 1. 2.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소상공인팀 : 031-8024-3540
담당자 : 031-8024-3542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지역화폐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민생 대책과 
소상공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감안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기 
위함으로, 
명절 혜택(인센티브) 10% 지급에 더해 
소비지원금 10%를 적립금(캐시백)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지원금은 오는 1월 5일부터 
평택사랑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고객충전분)의 10%를 
1인당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하게 되며,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최우선 자동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2025년 인센티브 할인 제도의 경우 
오는 1월 1일부터 인센티브 할인율 
명절 10%, 상시 6%, 
구매 한도는 총 70만 원(카드50, 지류20)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소비자는 1월 최대 12만 원, 
2월 최대 9만 2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5년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소비지원금 지원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명시.시흥시에 약 1,271만m2(385만평) 면적(여의도의 4.4배)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계획 승인

수도권 서남권 광명·시흥에 6.7만호 공급 추진
-광명시흥 지구 지구계획 승인…
  인근 KTX(광명역) 등 광역교통 우수 입지
-배후 산업기반·생활권과 연계한
 자족도시 조성, 
 목감천은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남북철도·동서방향 도로 확충, 
  주변의 우수 교통인프라와의 
  연계 교통도 강화 

담당부서 : 공공택지관리과
등록일 : 2024-12-30 11:00

[참고]
경기도, ‘서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2024년 5월 23일 평택에서 개최는

광명시흥지구 지정...
청년.서민 내집마련 기회 확대
- 여의도 면적의 4.3배로 
  수도권 안정적 주택공급 기반 마련
- 2027년부터 7만호 순차적으로 
  주택을 공급할 계획은

광명.시흥TV(테크노벨리) 조성 순항…
경기도, 광명 복합유통단지 실시계획 승인은

광명시흥TV 주거단지사업계획 동의안 통과 …
25만 3천㎡ 1,632세대 공급예정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경기도 광명시·시흥시에 걸쳐 
약 1,271만m2(385만평) 면적
(여의도의 4.4배)에 조성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이하 광명시흥 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광명시흥 지구는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경인선)·7호선 등 
전국 및 수도권 어디나 쉽게 갈 수 있는 
철도 교통망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서울고속도로(2027년 개통예정) 등 
주요 간선도로도 인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정부는 이러한 우수한 입지에 
총 6.7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 중 3.7만호를 공공주택(공공분양 1.3만호, 
공공임대 2.4만호)으로 건설하여 
무주택 서민들의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ㅇ특히, 청년·신혼부부 등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든든한 주거 사다리를 제공한다.

□광명시흥 지구는 지구계획 승인 이후, 
2025년 보상 공고, 
2027년 택지 착공 등 절차를 거쳐 
2029년 첫 분양과 
2031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아울러, 광명시흥 지구의 
우수한 교통 여건과 
주변 산업기반 및 생활권 접근성 등 
입지를 고려한 자족 기능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광역교통 등 
정주 인프라 시설을 충분히 공급하여,

ㅇ첨단 미래산업 기업들과 
  우수한 혁신 인재들이 찾아오는
  수도권 서남부의 경쟁력 있는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간다.











2024년 11월 주택 통계 - 2024년 11월말 미분양주택, 주택건설실적, 주택거래량, 전월세 거래량 -

2024년 11월 주택통계 
- 2024년 11월 미분양주택, 
  2024년 11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11월 주택 거래량, 
  2024년 11월 전월세 거래량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주택임대차기획팀
등록일 : 2024-12-31 06:00


[참고]
2024년 10월 주택통계 
- 2024년 10월 미분양주택, 
  2024년 10월 주택 건설 실적, 
  2024년 10월 주택 거래량, 
  2024년 10월 전월세 거래량은

2024년 상반기 외국인 주택 보유현황과 
2024년 6월말 토지 보유 통계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11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 2024년  11월 주택 통계 주요 현황
1. 미분양 주택
□ (종합) 2024년 11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5,146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5,836호) 대비 1.0%(690호) 감소하였다.

ㅇ 11월 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 18,644호로 
  전월(18,307호) 대비1.8%(337호) 증가하였다.

2. 주택 건설
➊ 인허가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11월 주택 인허가는 28,344호로 
전월 대비 8.4% 증가하였고, 
11월 누계(1~11월) 인허가는 273,121호로 
전년동기 대비 17.6% 감소하였다.

➋ 착공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11월 주택 착공은 21,717호로 
전월 대비 10.1% 감소하였고, 
11월 누계(1~11월) 착공은 239,894호로 
전년동기 대비 21.4% 증가하였다.

➌ 분양(승인)  * 공동주택 대상
(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 (종합) 
2024년 11월 분양(승인)은 29,353호로 
전월 대비 43.8% 증가,
11월 누계(1~11월) 분양은 211,726호로 
전년동기 대비 29.5% 증가하였다.

➍ 준공(입주)   * 전체주택 대상
□ (종합) 
2024년 11월 준공은 42,381호로 
전월 대비 33.0% 증가하였고,
11월 누계(1~11월) 준공은 403,908호로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하였다.

3. 주택 거래량
➊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49,114건으로 
전월 대비 13.2% 감소, 
전년동월 대비 8.1% 증가하였다.

ㅇ 11월 누계(1~11월)는 596,655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하였다.

➋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
□ (종합) 2024년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191,172건
(임대차신고제 140,843건+확정일자 50,329건)으로 
전월 대비 9.5% 감소, 
전년동월 대비 9.5% 감소하였다. 

* 임대차 신고대상이 아닌 계약의 경우
  종전 방식의 확정일자로 신고

ㅇ 11월 누계(1~11월)는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하였다.
























2025년 1월 1일 0시에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 -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 연장 72.2km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사업비는 총 7조 4,367억 원이 투입 -

빠르고 안전한 미래형 고속도로,
안성-구리 고속도로 새해 첫날 개통
- 2025년 1월 1일 오전 0시 개통… 
  국내 최초 제한속도 120km/h
- 안성에서 구리까지 30분대…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 신도시 등 연결, 

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등록일 : 2024-12-30 14:00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025년 1월 1일 0시에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ㅇ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 연장 72.2km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사업비는 총 7조 4,367억 원이 투입되었다. 

□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위례 ‧ 동탄2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까지의 이동이 크게 개선되고,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상습 교통 정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남안성 분기점에서 
용인 분기점 구간(31.1km)은 
국내 최초로 제한속도 120km/h를 도입하여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주요 시설물로는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경간장 540m*)인 
한강횡단 고덕토평대교와 
국내 최장 6차로 터널(연장 8,345m)인 
남한산성 터널이 있으며,

* 교량의 교각과 교각 사이의 최대거리를 말하며, 
  콘크리트 형식의 사장교로는 세계 최장

□ 다만, 공사 과정에서 설계가 변경되거나 
실시협약체결에 기간이 소요된 
남용인 나들목과 고삼호수 휴게소는 
금번 개통에서는 제외되었다.

ㅇ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도로전광표지(VMS), 내비게이션(길도우미),
  도로안내표지 등을 통해 대체 이용시설 및
  추후 개통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고삼호수휴게소) 임시 휴게소로 운영 후
   2025년10월 완공, 
   (남용인IC) 2025년12월 개통














2025년 1월 1일 수요일

경기도 2024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 “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경기도, 2024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
○ 평일 야간·주말(휴일) 아동 긴급돌봄은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으로 신청
- ’24년 12월 31일 시범 운영, 
  아동 사전등록 통해 긴급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
○ 핫라인 콜센터와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으로 
   아동돌봄 공백 해소

담당부서 : 아동돌봄과
연락처 : 031-8008-3911
등록일 : 2024.12.31  07:00:00

[참고]
노인의 날 맞은 김동연, 
“지난해 두가지 약속 지켜. 
2024년(올해)도 간병SOS프로젝트, 
AI 돌봄사업 약속한다”는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는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2024년 6월3일부터 접수는


경기도가 2024년 12월 31일부터 
도민의 언제나돌봄서비스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아동돌봄기관의 
효율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아동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
시범 운영한다. 


경기도의 언제나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 아동 돌봄 사업이다.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언제나돌봄서비스 신청, 절차 안내, 
아동돌봄시설 현황 지도 및 
시설 정보 제공 등이다. 
도민은 플랫폼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의 종이서류 작성과 
방문접수로 진행하던 사전 아동등록 또한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사전에 기본 사항을 입력했다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돌봄 희망일과 
시간을 선택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플랫폼은 시범운영 기간에는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한 
언제나돌봄서비스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 
방문형 긴급돌봄 등이다.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아동돌봄시설 현황 지도를 통해 
이용자는 집 근처 또는 회사 근처 등 
원하는 장소와 가까운 언제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아동돌봄기관은 
기존 종이서류로 처리하던 업무 및 
서비스제공기관 관리가 전산화돼 
서비스 제공 및 기관 간 업무 처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와 서비스제공자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을 개선하고, 
2025년 4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정식 운영 시에는 
언제나돌봄서비스뿐만 아니라 
출산부터 돌봄까지 모든 정보를 포함한 
통합연계사이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양육자의 
언제나돌봄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