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평택시, ‘여객기 참사’로 합동분양소 운영 및 해맞이 행사 취소

평택시, ‘여객기 참사’로 
합동분양소 운영 및 해맞이 행사 취소

등록일 : 2024. 12. 30.
총무과 : 031-8024-2610
총무팀 : 031-8024-2620
담당자 : 031-8024-2621


평택시는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종무식 등 
각종 행사는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또한, 12월 31일부터 오전 8시부터 
정부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내년 1월 4일 저녁 8시까지 
소사벌레포츠타운 청소년체육관 내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1일 평택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국가애도기간에 조기를 게양과 
공직자 애도 리본을 달도록 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희생된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분향소 내에 
1일 3교대로 직원을 배치하기로 하고 
분향소 운영에 대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기존 5곳에서 9곳으로 늘어나 지역의 생활폐기물 관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업체 4곳 발표
- 평가위원회 종료 후 3시간 30분 후에
  결과 발표
- 폐기물 대행업체 기존 5곳에서 9곳으로 증가
  … 생활폐기물 관련 서비스 개선 기대

등록일 : 2024. 12. 28.
자원순환과 : 031-8024-3700
청소행정팀 : 031-8024-3710
담당자 : 031-8024-3711

[참고]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자 발표 앞당긴다 … 
심사 당일인 12월 27일 발표 
- “심사 투명성 강화 위한 조치”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월 27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4곳을 선정하고, 
개별 통지 및 결과 공고까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는 12월 27일 
오전 10시에 시작돼 신청업체 55개 중 
55개가 모두 참여하여 심의가 이루어졌다. 
발표 순서는 평가위원회 직전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심사위원도 12월 26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 바 있다.

평가위원회 종료 후 
시는 심사점수(정성평가 점수)를 
업체별로 집계하고, 
이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80점 이상인 자 중에서 
고득점순에 의하여 상위 4개 업체를 
생활폐기물 대행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업체 선정에 따라 
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기존 5곳에서 9곳으로 늘어나 
지역의 생활폐기물 관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 선정을 위해 조직된 
‘클린 평택 TF팀’의 문종호 반장은 
“지난 19일 평가위원회가 
심사위원 자격 미달로 중단된 이후 
시는 심사의 공정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며 
“평가위원회 심사의 작은 오류나 
실수가 없도록 평가 점수를 
몇 번씩 확인해 순위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선정에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분야에서 
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5곳에서 9곳으로 크게 늘어났다”며 
“ 평택시는 더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행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는 
수집운반업 허가 등을 거쳐 
2026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23일(월), 국토부.기재부.금융위 등 부처 협업으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 마련

2024년 12월 23일(월), 
국토부.기재부.금융위 등 부처 협업으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 마련
- 침체된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경제를 조기 회복한다 
- 공공 공사비 현실화,
  민자사업 활성화를 통해 공공투자 확대
- 신속착공 지원, 공사중단 최소화, 
  투자여건 개선으로 민간투자 확대 유도 

담당부서 : 건설정책과
등록일 : 2024-12-23 15:30

[참고]
2024년 10월 2일(수),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0/2024-10-2-3-2026-2.html

2024년 3월 28일(목), 
비상경제장관 회의 개최 
-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 
-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 발표,
  안정적 주택공급·민생경제 활력 이끈다.는

2024년 1월 10일(수),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번째」 개최 
-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은

제21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2019년 제20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는

2019년 8월 14일,
제21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
- 공사여건 개선·新부가가치 창출 지속추진은


□ 정부는 2024년 12월 23일(월) 15:30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한다.

* 경제부총리(주재), 국토교통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설경기 회복과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위해
   「건설경기 회복지원」(3.28일), 
   「주택공급 확대」(8.8일),
   「건설공사비 안정화」(10.2일) 등을 발표하고 
   후속절차를 신속히 추진 중이며,

ㅇ 이번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은 
   3월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지원」 중
   ‘공공 공사비 현실화’와 관련한 후속조치로
   건설산업 위축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방지, 
   취약계층 일자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공사비 현실화 등 건설투자 보완을 통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
Ⅰ. 건설산업 동향 및 위축 요인 
Ⅱ. 추진방향 
Ⅲ. 세부과제 
1. 공공투자 확대 
2. 민간 부문 투자확대 유도 
Ⅳ. 향후 추진계획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평택시, 민생경제 안정 최우선 …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간담회 개최

평택시, 민생경제 안정 최우선 …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간담회 개최

등록일 : 2024. 12. 26.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소상공인팀 : 031-8024-3540
담당자 : 031-8024-356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소상공인 지원 
관계기관 및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추진 중인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시에서는 
지난 대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대한 
신속한 선지급 조치와 
추가 지원계획 설명과 함께 
▲평택사랑상품권 한시적 
  소비지원금 지급(결제 금액의 10% 캐시백) 및
  지역화폐 인센티브 최대 10% 지급 
▲소상공인 특례보증(15억 원)지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출이자 연2%/3년, 
  기존 1년에서 3년 확대) 
▲공공배달앱 지원(1억 원, 
  배달비 쿠폰 등 공공 배달앱 이용촉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지원(4억 6백만 원)
▲골목상권공동체 지원 등(8천 3백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직자와 민간 기업들도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장이나 
골목상권을 활용해 연말 모임을 
가져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소상공인협회장,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장 등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배달앱 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대출 상환기간 연장, 
통큰세일 대상 확대 요청,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증액, 
연말연시에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지역 식당 이용 확대 등을 
건의했다.

시는 이날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과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기집행, 
신속 추진 등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 할 방침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경기도 관광단지로 지정. 사업 가속화 기대

화성 국제테마파크, 
경기도 관광단지로 지정. 사업 가속화 기대
○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사업 추진동력 마련
- 각종 인허가 원활. 취득세 등
  세제 면제·감면 혜택 등 장점 많아
○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완료시
    연간 2천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기대
- 국내 관광산업의 핵심 축 부상 전망.

담당부서 : 관광산업과
연락처 : 031-8008-3335
등록일 : 2024.12.30  07:00:00

[참고]
경기도 민간개발 지원센터 1호 안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화성시,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역 
신설 위한 협약 체결은


경기도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와 
문호리 일원(송산그린시티 특별계획구역 8) 
285만 4천708㎡(약 86만 평)를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한다. 


12월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를 마치고 
12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을 
공식 고시한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5월 경기도에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관광단지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을 한 바 있다. 
관광단지는 50만㎡ 이상 규모를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조성계획 승인 시에 
인허가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서 
기간이 단축되고, 취득세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도는 이번 관광단지 지정으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파라마운트’의 브랜드를 활용한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 조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최초 추진된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무산 이후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지역이다.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신세계건설)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9조 4천억 원의 
사업비(민간투자 100%)를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화성시,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 측과 만나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아시아 최대 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중심으로 
테마파크, 호텔, 쇼핑몰, 골프장 등이 
어우러진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개발 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 
약 11조 7천175억 원, 
운영 단계에서는 생산유발효과 
약 4조 7천144억 원, 
취업유발효과 약 4만 9천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연간 약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경기 서부권 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화성시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민과 
화성시민 모두가 기다려 온 숙원 사업”이라며 
“이번 관광단지 지정은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경기도는 화성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KDI(한국개발연구원)에 화성~과천 민자도로 적격성 조사 의뢰. 사업추진 시 경기 서남부 지역 교통환경 대폭 개선 기대

경기도, KDI(한국개발연구원)에 
화성~과천 민자도로 적격성 조사 의뢰. 
사업추진 시 경기 서남부 지역 
교통환경 대폭 개선 기대
○ 경기 서남부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 및 
   대규모 개발사업(의왕군포안산 등) 추진에
   따른 추가 교통혼잡에 대비한
   권역 단위 초대형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 착수
- 3기신도시 등 공공택지지구 
  입주시기(~2032년)를 고려하여
  2033년 개통 목표로 사업 추진
○ 경기 서남부 도민 출퇴근 교통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4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1만 9,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로
   침체된 경기도 건설경기 활성화 견인

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52
등록일 : 2024.12.30  07:00:00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총 31.1km의 도로 건설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8천억 원이다. 
올해 11월 효성중공업을 대표로 구성된 
(가칭)경기스마일웨이주식회사 컨소시엄이 
사업을 제안했다. 


사업추진 시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지방도 309호선과 
국도 47호선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309호선은 일 최대 약 2만2천대, 
국도 47호선 군포시 군포로 구간은 
일 최대 약 2만6천대의 교통량이 감소하고,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인근 과천중앙로도 
일 평균 1만1천대의 교통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지역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이용 시 
화성 봉담에서 서울까지 기존 경로 대비 
약 32분~53분 가량 이동시간이 단축돼 
경기 서남부 도민의 출퇴근 교통환경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자적격성조사 후에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민간투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공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2028년 착공 
203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섭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경기 서남부에 새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 입주 시기와 도로개통 시기를 
일치시키는 선교통·후개발을 통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4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 9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경기 서남부 도민의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평택deXter, 연말 결산보고회 및 기업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 개최

평택deXter, 연말 결산보고회 및 
기업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 개최

등록일 : 2024. 12. 27.
미래첨단산업과 : 031-8024-3410
기업지원팀 : 031-8024-3440
담당자 : 031-8024-3443


평택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이하 
평택deXter)는 수출 기업지원을 위한 
‘연말 결산보고회 및 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deXter의 
한 해 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택시 중소기업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기업대상으로 평택deXter가 
지난해 개소(2023.11.21.)하여 
평택시 디지털 무역 발전 도약과 
수출기업의 지원과 
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평택시가 협업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 지역 기업 대표,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기업의 대표는 
“센터의 기업지원 덕분에 
해외 진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오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를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고회 이후 기업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참석한 기업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평택deXter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며 
향후 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 동안 평택deXter는 
400여 기업에 바이코리아 등록, 
수출용 제품 사진 촬영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했으며,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실무 인재 양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기업이 디지털 무역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의 디지털 무역 생태계를 
강화하고 많은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평택시가 디지털 무역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최초 제안,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12월 28일 개통...교통난 해소 기대

경기도 최초 제안,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2024년 12월 28일 개통...
교통난 해소 기대
○ GTX A노선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
   개통 환영…
   경기 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 기대
○ 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GTX A노선,
   2024.12.28.(토) 운정중앙역 첫 출발!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5
등록일 : 2024.12.27  16:13:57

[참고]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북부를 잇는 
철도와 도로로 시작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 대개발 성공을 위한 핵심은

GTX-A, 파주~수서 120회인데 
수서~동탄은 60회만 운행 보도 관련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운정~동탄
  전 구간 1일 100회 이상 운행될 예정입니다.는

[참고]「GTX A노선, 파주 운정서 
동탄까지 연장」보도 관련은


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2024년 12월 28일 공식 개통한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와 서울 도심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으로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은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GTX A 노선은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위해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 
요금은 4,450원이다. 

GTX A노선은 지난 2009년 4월,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도민들의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난 해소를 목표로 추진됐다. 

GTX A노선은 
지난 3월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는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정거장이 
추가 개통됐다. 

2028년까지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화성 동탄역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경기북부와 남부,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기북부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 대개조를 통해 
경기 북부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경기도는 경기 북부 도민들이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도록 
GTX 뿐만 아니라 KTX, 
SRT 경기 북부 고속철도 확충 등 
철도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등록일 : 2024. 12. 26.
환경정책과 : 031-8024-3850
환경정책팀 : 031-8024-3730
담당자 : 031-8024-3733

[참고]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기후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들불처럼 일어나길”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 
대기업-중소기업, 도와 함께 
‘기후어벤져스’로 나선다.는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 시범운행은

평택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추진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2.9% 감축 목표를 담은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6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 
관계 전문가, 관련 부서,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계획(안)은 
탄소중립 이행 주체로서 지역의 역할과 
책무가 확대됨에 따라 국가 기본계획 및 
경기도 상위계획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평택시 특성을 반영해 
중장기 온실가스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온실가스 배출 부문인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2.9%, 
배출량 170만 1582톤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친환경 농업 확대
▲폐자원의 에너지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5대 분야의 추진 전략 및 
54대 세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어 평택대학교 김문일 교수가 좌장을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시민사회 등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의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기후·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신속한 전환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이 실천 가능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후 위기 대응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민·관·산 모두가 협력,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해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시는 공청회 이후인 1월 2일까지 
방문,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청취할 예정이고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기후 위기 적응 기반 구축,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평택 포승지구에 1,300억원 규모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 생산시설 유치 - 한덕화학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현상액(TMAH) 제조기업 -

경기경제청, 반도체 첨단소재기업 
한덕화학 1,300억원 규모 투자유치
○ 평택 포승지구에 1,300억원 규모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 
   생산시설 유치
○ 한덕화학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현상액(TMAH) 제조기업, 
   수도권 생산거점 확보를 통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담당부서 : 투자유치과
연락처 : 031-8008-8631
등록일 : 2024.12.26  11:47:39

[참고]
16년간 표류됐던 현덕지구 개발사업, 
재개 활로 찾았다…공영개발로 추진은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지구에 
890억 투자협약
○ 2024년 6월 26일, 경기경제청-평택시는 
   ㈜진성에스앤피, 고려항업(주), 
   ㈜진용엔지니어링, ㈜세아에스에이
   4개 기업과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890억 투자협약 체결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1,300억 원이 투자되는 
반도체용 첨단소재 생산시설을 유치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을 
생산하는 한덕화학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거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12월 26일 평택항마린센터 8층 회의실에서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내정), 
안효택 한덕화학 대표이사, 평택시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덕화학은 
평택 포승지구 3만2,217㎡(9,746평)부지에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TMAH) 
제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에 착공, 
2026년 하반기에 공장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한덕화학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덕화학은 생산시설의 조기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덕화학은 1995년 설립 이후 
울산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오다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포승지구에 수도권 생산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한덕화학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현상액(TMAH) 제조기업이며, 
반도체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투자로 수도권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더욱 원활하게 
핵심 공정소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나아가 평택 포승지구가 
반도체 소·부·장 협력지구(클러스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최근 반도체 첨단소재 기업들이 
잇따라 평택 포승지구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경기경제자유구역에서 원활하게 사업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는 
“한덕화학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현상액을 공급하고 있는데, 
평택 포승지구는 고객사와 접근성이 우수해 
수도권 최적의 입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가 한덕화학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

평택시,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위한 
청사진 발표
-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 인재양성, 소부장, R&D 강화 계획 등 담겨

등록일 : 2024. 12. 24.
미래첨단산업과 : 031-8024-3410
반도체특화지원팀 : 031-8024-3470
담당자 : 031-8024-3471

[참고]
평택시, 차세대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장비 구축 국비 사업 지원
- 수도권 최대 반도체 공공 기반 시설,
  한국나노기술원의 평택 특화단지 진출
  교두보 확보는

평택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함께 뛴다. 
-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12월 24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된 해당 계획에 따르면 
시는 ‘인재(人才) 중심 
AI·반도체 융합 선도 도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이라는 비전 아래 
▲반도체 산업 집적화 및 지원체계 구축 
▲핵심 인력양성 메카 도약 
▲경쟁우위 소·부·장 체계 혁신 등을 
추진한다.

또한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반도체 공공연구기관 및 
관내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11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해 
2030년까지 5개의 전략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과정’을 
내년에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시행된 것으로, 
시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협력 기업을 확대해 
관내 반도체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반도체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들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학 교육 자원 및 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특화단지 연대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 최대 반도체 연구·실증화 
공공 기반 시설인 한국나노기술원과 협력해 
관내 반도체 기업의 차세대 소재·장비 기술 
제품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에 마련한 
종합육성 계획을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시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반도체 산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성장동력추진단을 운영하며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육성계획을 수립해 왔다.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자 발표 앞당긴다 … 심사 당일인 12월 27일 발표 - “심사 투명성 강화 위한 조치” -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적격자 발표 앞당긴다 … 
심사 당일인 12월 27일 발표 
- “심사 투명성 강화 위한 조치” 

등록일 : 2024. 12. 24.
자원순환과 : 031-8024-3700
청소행정팀 : 031-8024-3710
담당자 : 031-8024-3711

[참고]
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공정한 선정을 위해 ‘총력’
- 12월 20일 신규사업자 모집 관련 
  변경 공고
- 감사‧법무 인력 TF에 투입해 
  투명성 강화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결과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심사 당일인 오는 12월 27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 공고에 따르면 
12월 31일 적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는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12월 27일 
평가위원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평가 점수를 빠르게 집계하고 점검해 
평가 순위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일정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26일 오후 3시에는 
  심사위원 추첨이 진행돼 공무원(2), 
  교수‧전문가(4), 변호사(1), 시민단체(1) 등 
  4개 분야에 총 8명의 심사위원과 
  4명의 예비심사위원이 선발되며 
△27일 아침 심사위원 추첨 결과 개별 통보 
△27일 오전 10시 평가위원회 개최가 
이루어진다.

업체 선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조직된 
‘클린 평택 TF팀’의 문종호 반장은 
“업체 선정에 대한 불신이 있는 만큼 
평택시는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적격자 발표를 앞당기는 조치도 
공정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정이 앞당겨진 만큼 
오류나 실수가 없는지 평가 점수를 
더욱 면밀히 집계하겠다”면서 
“평가해야 하는 업체가 55개로 많아 
12월 27일 24시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28일 새벽에라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평택시,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 사람과 자연이 연결되고, 숲과 물이 흐르는 평택의 첫 발걸음 -

평택시,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 사람과 자연이 연결되고, 
  숲과 물이 흐르는 평택의 첫 발걸음 

등록일 : 2024. 12. 23.
산림녹지과 : 031-8024-4260
도시숲팀 : 031-8024-4215
담당자 : 031-8024-4211

[참고]
평택시,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지제역세권, 원평동 일원 
개발방향 제시는

‘평택 바람길숲’ 
대한민국 조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은

평택시 “도시숲 시민 추진단” 
발족식 개최를 통한 실질적인 
도시숲 시민 추진단 체계 구축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월 20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린웨이는 
도로, 도시, 하천 등으로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는 선형의 네트워크를 
뜻하는 말로, 
이번 보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시화 평택대학교 도시계획과 교수를 비롯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그린웨이 조성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사람과 자연이 연결되고, 
숲과 물이 흐르는 평택’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평택시에서는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개발 및 도시열섬 현상, 
미세먼지 등의 기후 위기로 인한 
사회·환경적 문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린웨이 30년 종합계획에서는 
산재돼 있는 녹지조성 사업들을 연결해 
녹지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일관성있고 
통일성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 패러다임 수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그린웨이를 구축하고자 
15개 단위 사업에 84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정장선 시장은 “그린웨이 30년 사업은 
어떻게 실천하는지가 중요하다.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30년 후 
숲이 일상이 될 수 있게 녹지체계를 
잘 형성해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그린웨이 30년 사업은 
이루어져야 한다. 

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계획 승인 - 총사업비 2천145억원, 하수처리 10만톤/일 규모 -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계획 승인 
- 총사업비 2천145억원, 
- 하수처리 10만톤/일 규모 
- 통복천, 안성천 수질 개선 기대

등록일 : 2024. 12. 23.
하수과 : 031-8024-5200
하수시설1팀 : 031-8024-5220
담당자 : 031-8024-5223

[참고]
평택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로 
하천 악취 잡는다. 
-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 시설 지하화로 악취 문제 근본적 해결
- 지상에는 공원, 체육시설, 전망대 조성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순항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월 23일 총사업비 2천145억 원 규모의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1년 6월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2022년 9월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2023년 12월 평택엔바이로(주
)(대표사 ㈜한화 건설부문)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실시설계 및 
관련기관 협의 등을 완료하고 
12월에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일반적인 환경민자사업은 
제안서 제출부터 실시계획승인까지 
약 4년 6개월이 소요되지만, 
평택시는 약 2년 6개월 만에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해 
지역의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게 됐다.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내년(2025년) 2월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천145억 원 투자해 
하수처리용량 10만톤/일의 시설을 
완전 지하화로 건설할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사업시행자가 
3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 및 
지하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안성천 조망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통복천, 안성천 등의 방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덕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지하화로 
환경기초시설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평택시와 사업시행자, 더불어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화성시, 2025년도 본예산 3조5,027억 원 확정 - 화성시 2025년도 예산 2024년 대비 9.98% 늘려 3조 5,027억원 편성 -

화성시, 2025년도 본예산 3조5,027억 원 확정 
○ 화성시 2025년도 예산 2024년 대비 9.98% 늘려 
   3조 5,027억원 편성, 
   제237회 화성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의결

           화성시      등록일   2024-12-16

[참고]
경제특별시 화성 2025년예산안 발표 
“민생 급속충전”
-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될 것”은

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화성시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문은

경기도, 국비 19조1,412억 원확보. 
2024년 대비 3.1% 늘어
○ 경기도, 2025년도 예산으로 
  국비 19조 1,412억 원 확보, 
  2024년 대비 5,774억 원(3.1%) 증가는

화성시(시장 정명근) 2025년도 예산이 
12월 16일 화성시의회 제237회 제2차 
정례회에서 3조 5,027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3,177억 원 증액된 규모이다.

화성시 2025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3조1,187억원과 
특별회계 3,84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가 1조4,65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4.99% 증가하는 등 
자체재원은 전년대비 
약 13.58%인 1,940억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전년대비 약 9.59%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1조 2,558억원으로 
전년 대비 663억 원 이상 증액 편성했으며 
△기초연금 2,357억 원 
△영유아보육료 1,271억 원 
△영아수당 부모급여 지원 949억원 등을 편성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예산 편성에 힘썼다.


경제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원 지역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지역화폐 발행 지원금 
456억원을 편성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121억원을 
편성하는 등 지역경제에 ‘온기 급속충전’하는 
민생경제 살리기 예산을 편성했다. 

△무상급식 지원 417억원 
△기본형 공익직불제 239억원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182억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도 2,992억원을 
편성하였다.

특히, 화성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성형 RE100 기본소득마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자율주행 리빙랩 기반 구축 등의 사업도 
예산을 신규 확보했고,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택시 야간운행 활성화 지원 
△화성형 재가노인통합돌봄 사업 등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또한, 재난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지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공공형 택시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은 전국 최대 보장 규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확장재정예산을 편성했다”며 
“재정전망이 밝지 않지만 특례시 원년을 맞아 
화성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