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경기도 최초 제안,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12월 28일 개통...교통난 해소 기대

경기도 최초 제안,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2024년 12월 28일 개통...
교통난 해소 기대
○ GTX A노선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
   개통 환영…
   경기 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 기대
○ 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GTX A노선,
   2024.12.28.(토) 운정중앙역 첫 출발!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5
등록일 : 2024.12.27  16:13:57

[참고]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북부를 잇는 
철도와 도로로 시작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 대개발 성공을 위한 핵심은

GTX-A, 파주~수서 120회인데 
수서~동탄은 60회만 운행 보도 관련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운정~동탄
  전 구간 1일 100회 이상 운행될 예정입니다.는

[참고]「GTX A노선, 파주 운정서 
동탄까지 연장」보도 관련은


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2024년 12월 28일 공식 개통한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와 서울 도심 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으로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은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GTX A 노선은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를 위해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 
요금은 4,450원이다. 

GTX A노선은 지난 2009년 4월,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사업으로 
도민들의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난 해소를 목표로 추진됐다. 

GTX A노선은 
지난 3월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는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정거장이 
추가 개통됐다. 

2028년까지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화성 동탄역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경기북부와 남부,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기북부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 대개조를 통해 
경기 북부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경기도는 경기 북부 도민들이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도록 
GTX 뿐만 아니라 KTX, 
SRT 경기 북부 고속철도 확충 등 
철도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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