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출장소,
코로나 확산방지 특별 방역강화 기간 운영
- 1월 6일부터 14일까지,
K-55 미군부대 앞 신장동 일원 등
보도일시-2022. 1. 7. 배포 즉시
담당부서-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담 당 자-최아현 (031-8024-6361)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는
지난 1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코로나 특별 방역강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장동지역 및 K-55 미군부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다.
미군 및 일반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신장동 일원과 서정관광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식당, 카페 등
식품위생업소 240개소와 노래방, PC방 등
문화유통업소 17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방역 특별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영업시간 제한 준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인 여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출장소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시
반드시 안심콜(QR코드) 체크인 실시
△마스크 항시 착용
△몸에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영업주・종사자・이용자 지체없는
진단검사 실시
△델타 및 오미크론 바이러스
돌파감염 예방을 위해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장동 일원에
△송탄상공인회 등 각 단체와
간담회 등을 통해
회원 방역수칙 준수 홍보
△외국어 표기 플래카드 게시
△살균제・소독제・마스크 등 배부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원
코로나 검사 문자 안내
△각 면・동 단체 활용
다중시설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방역관리에 빈틈을 없애고
업소 내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벗어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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