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9일 일요일

평택시 송탄출장소, 코로나 확산방지 특별 방역강화 기간 운영

평택시 송탄출장소, 

코로나 확산방지 특별 방역강화 기간 운영

- 1월 6일부터 14일까지, 

  K-55 미군부대 앞 신장동 일원 등


보도일시-2022. 1. 7. 배포 즉시

담당부서-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담 당 자-최아현 (031-8024-6361)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는 

지난 1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코로나 특별 방역강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장동지역 및 K-55 미군부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다.



특별 방역점검은 송탄출장소에 따르면 

미군 및 일반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신장동 일원과 서정관광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식당, 카페 등 

식품위생업소 240개소와 노래방, PC방 등 

문화유통업소 17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방역 특별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영업시간 제한 준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인 여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출장소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시 

  반드시 안심콜(QR코드) 체크인 실시 

△마스크 항시 착용 

△몸에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영업주・종사자・이용자 지체없는 

  진단검사 실시 

△델타 및 오미크론 바이러스 

돌파감염 예방을 위해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장동 일원에 

△송탄상공인회 등 각 단체와 

  간담회 등을 통해 

  회원 방역수칙 준수 홍보 

△외국어 표기 플래카드 게시 

△살균제・소독제・마스크 등 배부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원 

  코로나 검사 문자 안내 

△각 면・동 단체 활용 

다중시설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방역관리에 빈틈을 없애고 

업소 내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벗어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