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국토교통부장관 찾아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40개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 오후석 행정2부지사, 1월 17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
- 경기도 신청 40개 철도사업의
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서 전달
- 경기남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필요성 등 강조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등록일 : 2025.01.17 15:26:33
[참고]
(대변인 서면브리핑)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중부내륙선 지선 공동건의는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핵심 교통공약.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GTX G노선은 포천~인천,
GTX H노선은 파주~위례신도시 연결.
정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는
경기도,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
○ GTX D-E-F, 수도권 순환철도망
준GTX 완성 방안에 대한 경기도(안) 마련
○ 경기도(안) 마련 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추진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월 17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된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경기도가 신청한
40개 철도사업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해달라는 내용과 함께
이를 위한 신규사업 투자 규모 확대
요청이 담겨있다.
오 부지사는 이날 건의서를 전달하며
‘GTX G·H노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을
포함한 경기도에서 신청한 철도사업들의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오 부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신청한 다른 철도사업 역시
경기도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고속철도와 일반철도를 포함한
신규사업 11개, 광역철도 신규사업 29개 등
총 40개의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청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신규사업 36개 가운데
경기도 관련 사업이 16개였고,
2021년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신규사업 44개 중
경기도 관련 사업이 21개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경기남부광역철도 뿐만 아니라
신청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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