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지하수 행사 개최
- 국토부, 11.5(수) aT센터에서
「Groundwater Korea 2014」개최
- 부서: 수자원정책과 등록일: 2014-11-0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K-water와 공동으로
전국의
지하수 담당 지자체 공무원, 학계, 업계,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Groundwater Korea 2014’를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 수자원 이용량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수자원 이용량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지하수는
과거 농・공・생활용수 전반에 걸쳐
국가
발전의 주요 원동력이 되어왔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지열)
등 산업 전 분야에 널리 이용될
중요한
자원이자 많은 잠재적 활용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 소득증가로 건강하고
특히,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 소득증가로 건강하고
안전한
물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하수의 위상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
이러한 시점에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
지하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하수
정책 및 건강·안전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하수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정보공유와
효율적인
지하수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수에 대한 관심을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하수분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하수
보전・관리에 기여한 지자체, 학계 및
업계의
업무유공자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지하수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기술 장비전시
등을
위한 업체 홍보관을 운영하여 홍보와 정보교류의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하수에 대한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하수에 대한
대국민
관심과 정보 공유를 유도하고, 각계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하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한층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