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참고] 인천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 뉴스테이 매매계약 체결

[참고] 인천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
뉴스테이 매매계약 체결

- 부동산펀드를 활용한 뉴스테이 본격 출발 …
   3,600세대 공급

부서:주택정비과   등록일:2016-02-24 13:27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 십정2 뉴스테이(`15년시범사업)가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와
기업형 임대사업자인 스트래튼 홀딩스(대표이사: 정주환)와의
일반분양분 전량 매매계약 체결(2.23일)로
본격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와 스트래튼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십정2 구역에서 건설되는
총5,761세대 중 특별분양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 약 3,600세대를
총 8.5천억 원에 매입하기로 하였고,
1천억 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하기로 하였다.
인천 십정2 뉴스테이는
지난 `15.11.11일 국토교통부의
`15년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00% 민간자금만으로 구성하는
부동산펀드를 활용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뉴스테이 관련 사업자·투자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인천 십정2 뉴스테이는
구역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특별분양분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분양분 모두를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매각,
미분양 리스크를 없애고, 사업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며,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주자들 중 상당수가 영세민인 지역에서
뉴스테이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분양주택 수준의
공공임대주택 약 5백 세대를 영구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 십정2 뉴스테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천시 및 부평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순수민간자금으로 운용되는 부동산펀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금년 내 부동산펀드를 활용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1~2개 구역을
추가로 발굴(`16년 업무계획)할 예정이다.
< 보도내용 (연합, 2.23) >
뉴스테이의 진화...인천 십정2구역 8천500억 통매각
- 인천도시공사와 임대사업자인 스트레튼알이는
   23일 인천시청에서 8천500억원 규모의
   십정2구역 매매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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