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현덕면사무소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개발사업 설명회가 있었는데요.
예전에 마린센터에서 진행했던 설명회도
참석을 했었기에 이번 설명회에서는
진일보 한 소식을 기대했었는데,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만을 나열할뿐
자금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없어 아쉬웠
습니다.
시업주체인 중국성개발과 지역주민들간의
자금에 대한 언쟁이 있었으며. 사업이
무산되었던 한중테크밸리를 떠올리는
분위기도 엿보였고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성개발이 제시한
추진계획에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자료를 보면 7월 실시계획승인 신청부터
2016년 5월말까지 보상이 완료된다고
했지만 과연 끝맞칠 수 있을까요.
희망이지만 계획처럼 현덕지구개발사업이
잘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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