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동향조사 결과
- 경기 둔화로 공실은 다소 증가했으나,
일부 상권은 임대료 소폭 상승
- 7대 도시 상가의 약 70%가 권리금 존재,
평균 4,574만원
부서:부동산평가과,부동산산업과 등록일:2016-05-03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전국 상업용부동산(상가)에 대한
`16년 1분기 공실률, 임대료, 투자수익률 등
임대시장 동향과 함께 서울 및 6대 광역시 사업체를
대상으로 상가권리금 현황*을 조사·발표하였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개정으로
권리금이 제도화(‘15.5)됨에 따라 권리금 시장정보
제공을 위해 최초로 권리금 현황조사(’15.9.30 기준) 실시
【 2016년 1분기 상가 임대동향조사 】
1. 공실률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0.6%로 전기대비 0.3%p 상승,
1. 공실률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0.6%로 전기대비 0.3%p 상승,
소규모 상가는 5.3%로 0.3%p 상승하였다.
* 전년동기대비 중대형 상가 0.1%p 상승,
소규모 상가 0.2%p 상승
※ 전체건물의 일부 호를 조사하는 특성 상
집합상가의 공실률은 미산정
공실률을 규모별·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대형 상가의 경우,
대부분 지역의 공실률이 상승한 가운데
일부 지방(대구, 광주, 강원, 제주)은 소폭 하락하였다.
(서울) 서울역 상권은 공실이 증가하였고, 도산대로,
(서울) 서울역 상권은 공실이 증가하였고, 도산대로,
테헤란로 상권의 공실이 일부 해소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소폭 상승
* (공실률) 서울 0.2%p↑, 서울역 3.8%p↑,
도산대로 3.2%p↓, 테헤란로 3.9%p↓
(울산) 조선업 부진 등의 영향이 인근 상권에 미쳐
전반적으로 공실이 증가
* (공실률) 울산 1.7%p↑, 삼산동 1.5%p↑
소규모 상가의 경우, 대부분 지역의 공실률이 상승한 가운데
부산, 세종 등은 소폭 하락하였다.
(서울) 종로 상권 매장교체 등으로 장기공실이
(서울) 종로 상권 매장교체 등으로 장기공실이
일부 해소되어 공실률이 다소 하락하였으나,
용산, 충무로 상권의 공실은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보합
* (공실률) 서울 0.1%p↑, 종로 3.2%p↓,
용산 2.9%p↑, 충무로 1.7%p↑
강원(춘천), 경북(구미), 경남(거제) 등은
공실률이 전기 대비 다소 증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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