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개통… 안전이 가장 중요”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6-11-03 18:00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11.3(목) 16시 ㈜에스알 및 수서역을 방문해
수서고속철도의 막바지 개통·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최정호 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정호 차관은 이 자리에서
먼저 철도파업 중 에스알이 기관사를 파견*하여
정부와 철도공사가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준 것을 언급하면서,
향후에도 철도공사와 에스알이 상호 경쟁하면서
정상적인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 SR 직원 총 52명 파견(기관사 50명 + 행정지원 2명),
9.23~11.7
이와 함께 개통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신규사업자의 운영, 지하구간 운행 등에
대해 외부의 걱정이 많은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통을 준비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개통초기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아울러 “개통초기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모의훈련을 충분히 실시하고, 작은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살펴볼 것”을 지시하였고, 임원들에게는
“지금부터는 현장이 사무실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라며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을 강조하였다.
최 차관은 영업시운전 열차에 탑승하여
최 차관은 영업시운전 열차에 탑승하여
수서역-지제역 간을 왕복하면서 운행에 이상이 없는지
직접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개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2016. 11. 3.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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