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1-1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3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주택과 주관으로 개최된 금번 간담회는
현재 시공 중인 29개 아파트 단지의 현장소장 등
현장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는
관내 주거환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새롭게 도입 검토 중인 공동주택 품질관리단
제도에 대하여 홍보하고, 지난해에 이어
2017년도 시행 예정인 G-Housing 리모델링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등 금년도 계획 중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관내 전문건설업체 및 협회에 대한
홍보사항을 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공사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책 마련 등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박상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지역에 건설되는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에 대한
시공사의 책임의식을 강조”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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