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요계획 수립 시‘
사전 검토항목 제도화’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03-06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평택형 정부3.0 주요 시책 일환으로
정책수립단계부터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입체적으로 검토하고 사업 추진 시 간과할 수 있는
행정의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종 계획수립 시「사전 검토항목 제도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평택시 공직자들은
각종 주요 계획 수립 시 사전 검토 항목 점검결과를
첨부하여 결재권자의 결재를 받아야 한다.
사전검토 항목으로는 시민참여, 전문가 자문,
협업, 갈등, 안전 등 총 8개 항목으로
각종 사업 추진 시 간과 할 수 있는 사항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여러 가지 갈등 요인
등에 대한 사전 고찰과 대책을 마련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검토제를
제도화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직원들 의견,
효과성, 항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선사항을 반영하기로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사전 검토제의 운영으로
행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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