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4일 토요일

평택시와 송탄소방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평택시와 송탄소방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11-03


평택시와 송탄소방서는
2일 오전에「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국제대학교 기숙사동에서 항공기 추락에 의한
인명구조, 건물화재 및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테러에 의한 항공기 추락사고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고, 인근 야산에 산불이 발생하여
복합 재난상황을 설정해 추진됐다.

훈련은 평택시청 및 송탄소방서가 주관이 되어
21개 기관단체 250명이 참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을 목표로
불시에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과,
육군․해군․공군 및 미군이 주둔한 평택시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이번훈련은 매우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하고 적합한 재난대응을
함께한 민․관․군 협력체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시민의 재산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서는 행복한 삶을 보장할 수 없다”고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올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도
민․관․군 협업을 통한 제설작업으로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사전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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