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민선7기 공약사업 발표
- 취임 100일 맞아 시정운영 로드맵 밝혀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자 :김성현 (☎031-8024-2221)
보도일시 : 2018.10.8
정장선 평택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과
시정운영에 대한 큰 그림을 내놓았다.
이날 정 시장은 취임 후 소회와 함께
시민과 약속한 공약과 4대 시정목표,
10대 중점전략을 확정하고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실현을 위한
시정추진 방향을 밝혔다.
시가 확정한 공약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분야 6개
▲풍요로운 경제 분야 9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분야 10개
▲두배 더 잘사는 농업 분야 6개
▲시민이 주인 되는 소통 분야 5개
▲참여와 나눔의 따뜻한 복지 분야 17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되는 안전 분야 9개
▲꿈과 희망의 교육 분야 14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분야 10개
▲품격과 특색 있는 문화․예술 분야 19개
▲전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 분야 48개 등
총 153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비 9,191억원, 국․도비 4,093억원,
민간자본 등 기타 2조 1,586억원을
임기 내 투자한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로 정하고
연차별 로드맵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추진하면서
수시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투명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비전 실현을 위해 시정목표를
▲품격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로 정하고
10대 추진전략과 45개 실천과제를 마련해
공약사업과 함께 임기 내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공약사업은 50만 평택시민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뜻이 담겨있다”며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평택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