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LH,
2022년까지 숙련건설인력 6천여 명 양성
○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계획’ 위한 협업 추진
- 재단, 건축기초ㆍ건축시공 등
10개 건설 직종 400명 양성 계획
- LH, 건설기능인력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사업장 정보 제공 등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906 | 2019.09.19 18:17:25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19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숙련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숙련인력 부족으로
안전사고 발생 및 품질저하를 겪고 있는
건설현장을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건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건설분야 취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건
축기초(철근/콘트리트),
건축시공(조적/미장/타일/목공),
건축설비 등 10개 직종 400명을 양성,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공공부문에
숙련인력을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설기능인력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과
공공건설 사업장 정보 및 참여기업DB 제공,
건설직종 필요인력 및 훈련과정 수요조사,
건설기능인력양성 사업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양측은 향후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인력을 육성하고,
근로환경 개선, 고용안전성 확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건설근로자 권익보호 등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과
좋은 건설일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장충모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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