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역 도의원과
현안 논의 위해 한자리에 모여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박형근 (☎031-8024-2221)
보도일시 : 2020. 3. 17.
평택시가 지난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2021년 주요 도비보조사업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경석(1선거구),
김재균(2선거구), 김영해(3선거구),
오명근(4선거구), 서현옥(5선거구)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 했다.
시는 회의 안건으로
코로나19 추진현황 및 대책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평택 연장 반영
▲고덕국제신도시 내 중앙도서관 건립
▲평택지방하천 미정비구간 개수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확대 등
총 18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주요 공모사업과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사업 및
2021년도 국․도비 확보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평택시 주요 사업이 정부와 경기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상호 정책공조와 협력 강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도의원들도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지역현안 해결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뜻을 함께 모았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해당부서별 검토, 대응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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