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등에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화성시 등록일 2021-03-09
성시는 4월까지 동탄 호수공원을 비롯해
체육시설, 관공서 등 공공장소 25곳에
공공 와이파이 망을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무료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공공장소 25곳에
최신 WiFi 6(802.11ax) 장비 95대를
추가 설치하여 지역 내 도심 공원과
복지센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의
이용률이 높은 시설 어디에서든 누구나
통신료 부담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전통시장 및 관내 주요 관광지,
버스정류장 등을 포함해
총 193곳에 공공와이파이 419대의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중이다.
화성시는
이번 공공 와이파이 추가 구축을 통해
관내 주요관광지 및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모바일 통신의
편리함은 물론 가계통신비 절감 혜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주엽 정보통신과장은
“화성시 공공와이파이 정책이
시민과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맞물려
통신요금 절감에 직접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공와이파이 설치지역 확인은
시 홈페이지에서 상세 위치를 참고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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